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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철 감독 이영재 심판에 퇴장당한 이유
    Commercial Media 2019.07.08 08:13

    KT의 이강철 감독이 어제 이영재 주심 즉 심판에게 퇴장을 명령받아서 덕아웃에 있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강철 감독이 퇴장을 당하게 한 즉 이강철 감독이 이영재 심판에게 항의를 하게 된 이유는 오심 때문이었습니다. KT와 한화의 9회말 상황에서 7-8로 뒤지고 있던 한화가 1사 만루의 기회를 잡게 되었고 타석에 선 김태균이 유격수 땅볼 타구를 통해서 아웃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한화 입장에서는 아쉽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상황에서 한용덕 한화 감독이 강하게 어필을 하였고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결정하였으며 그 결과 세이프로 판정이 났습니다. 결국 이 승부는 연장전 끝에 9-8로 한화가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이강철 감독이 이영재 심판에게 강하게 어필한 것은 8-8 상황이 만들어진 것 자체였습니다.


        


    이강철 감독과 이영재 심판이 다투게 된 것은 비디오 판독 횟수, 심판 재량과 감독의 항의 관계에 있는데 이날 이미 한화는 비디오 판독 2회를 모두 소진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한화 한용덕 감독의 요청에 의해서 판독이 이뤄진 것입니다. 즉 심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해서 한용덕 감독의 어필이 이유가 있다고 결정하였고 결국 한화의 비디오 판독 기회가 아닌 심판의 재량에 의해서 비디오 판독이 되었다고 이영재 심판은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이강철 감독은 그러한 심판의 재량이라는 이유를 납득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용덕 감독의 요청 즉 어필에 의해서 비디오 판독을 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심판이 그 사이에 자신의 재량을 집어넣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영재 심판은 심판의 판단에 어필을 하고 반기를 든 이강철 감독을 퇴장을 시켜버렸고 그로 인해서 결정적으로 이강철 감독의 KT는 한화에 역전패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오심과 비디오 판독 논란은 꼭 야구만이 아니라 하더라도 전 스포츠 경기에 있어서 계속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 언론 매체들은 어제 경기의 가장 큰 오점은 심판의 오심이라고 말하는 것도 이해를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그러나 심판의 재량이라는 것과 구단의 요청이라는 것 사이에 제대로 기준을 세우지 않는다고 한다면 어제 이강철 감독의 어필과 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날 수 있다는 것 또한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심판은 경기가 진행이 되게 하는 것이 그들의 직임이고 감독은 경기 속에서 자신의 팀이 우승이 되게 하는 것이 그들의 직임입니다. 그렇기에 한용덕 감독이나 이강철 감독 모두가 자신의 팀의 우승을 위해서 혹은 사기 진작을 위해서 자신들이 쓸 수 있는 카드 혹은 쓸 수 없다 하더라도 가용 가능한 모든 카드를 사용하게 되고 그것을 제어하는 것이 바로 이영재 심판과 같은 심판의 일이지만 어제는 그러한 조정자의 역할이 별로 없었기에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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