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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김민종 이해되는 고민
    Commercial Media 2019.07.13 23:42

    지난 주부터 시작된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는 김구라, 서장훈 그리고 김민종이 출연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현재 출생률이 전세계적으로 따진다고 하더라도 가장 최악의 나라 중 하나입니다. 즉 1퍼센트 출생률이 나오지 못할 정도로 현재 우리나라는 아이가 없는 나라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가 말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이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작 아이를 낳고 싶냐라는 질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개를 흔들 수밖에 없습니다.
         


    굳이 KBS에서 이러한 예능을 하는 이유는 바로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바로 이 예능의 컨셉이 우리나라에 필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KBS에서는 과거 김구라가 메인으로 있었던 명 받았습니다라는 예능을 하기도 하였는데 KBS는 국가적인 시책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그에 걸맞는 예능이나 작품들을 선보이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또한 같은 컨셉으로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 중인 MC들을 보면 참 잘도 모아놓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김구라는 이혼남이지만 아이를 키워보았고 서장훈은 이혼남이기는 하지만 아이를 낳은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김민종은 미혼남에 아이를 낳아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셋을 모아서 아이를 케어하는 것의 즐거움 혹은 고단함을 같이 느끼게 하는 것이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가 진정한 발전을 우리나라에 주기 위해서는 단순히 아이를 키우는 것이 이렇게나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를 통해서 성장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에 따라서는 바로 서장훈과 김민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사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아직 미혼인 혹은 아이를 낳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아이를 낳는 것이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며 결혼하는 것마저도 꼭 필요한 일이 아닌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는 지금의 시대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서장훈과 김민종은 아이를 굳이 낳아서 키워야 하나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조건 아내를 도와야 한다는 말로 그들에게 강제력을 심어주려고 하지만 김민종이나 서장훈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러한 강제력은 굳이 들어줄 필요가 없는 남들의 말들일 뿐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아내에게 모두 맡기겠다고 표현한 김민종의 말을 무조건 비난하기보다는 지금을 살아가는 젊은 세대 혹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세대들의 뭉뚱그려진 결혼 이후의 삶의 투영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를 통해서 김민종과 서장훈은 그들이 익히 알지 못했던 그러한 새로운 경험들 즉 아이를 키운다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그들은 결정을 할 것입니다. 아이를 키울 것인지 아이를 포기할 것인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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