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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희준 팬 보이콧 논란 안타깝다
    Commercial Media 2017.05.22 12:57

    HOT 출신의 아이돌 문희준이 최근 팬 보이콧 논란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아시다시피 문희준의 최근 팬에 대한 자세가 지속적으로 말이 나오고 있었고 팬들이 문희준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기에 문희준이 적절하게 해명을 하거나 사과를 했다면 이러한 사태까지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러나 문희준은 그렇게 하지 못했고 결국 문희준에 대한 팬들의 보이콧은 선언되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문희준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닌 대부분의 스타와 관련된 이야기에서 저는 기본적으로 스타의 편을 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방송인 혹은 유명인의 경우 사람들 앞에 자신을 드러내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사람들의 요구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요구에 유명인 즉 방송인이 모두 수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팬과 스타의 갈등 즉 유명인과 관련된 갈등은 대부분 유명인의 이미지가 망쳐지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팬이라는 이름으로 스타의 모든 것을 알려고 하거나 스타의 모든 상황을 제어하려고 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는 스타와 팬이 갈등을 일으키는 경우 스타의 편을 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스타는 한 명이고 팬은 여럿이라기보다는 집단이기 때문에 집단 속에 있는 사람들의 모든 필요를 스타 한 명이서 채우기가 어렵기에 스타와 팬의 갈등 사항이 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팬들의 집단적인 요구로 인해서 스타가 생채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타의 사생활 혹은 스타의 삶도 한 인간의 삶이기에 그러한 그의 삶을 제어하려고 하는 것은 정말로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렇기에 일반적으로는 스타와 팬과의 갈등 혹은 스타와 대중의 갈등 속에서 많은 문제가 되는 경우는 스타보다는 팬의 문제 혹은 대중의 문제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의 글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팬으로서든 대중으로서든 익명 속에 자신을 숨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꽤 많이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문제는 조금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문희준과 문희준의 팬덤 사이의 갈등은 기본적으로 소통의 부족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근본적인 원인은 문희준 쪽에 더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팬들은 스타와 사실 그대로를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문희준과 그의 아내 소율의 결혼 이전에 이미 임신을 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았을 때 문희준은 임신하지 않았다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이미 임신을 하였으며 최근 출산을 하였습니다.
       
    사실 이 문제 하나 가지고 문희준을 비난하는 것은 좀 많이 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 문제가 불거져나온 것은 어찌 보면 문희준과 그의 팬덤 사이의 갈등 사항이 이미 커져 있어서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최근 문희준이 말 하나 하나에 그의 팬덤이 가시돋힌 반응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많이 관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희준 입장에서 이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무엇보다도 지금 그와 대립하고 있는 사람들이 단순히 그의 악플러 혹은 그의 안티가 아닌 그의 팬덤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문희준의 현재 문제점은 팬덤과의 관계입니다. 그 관계 속에서 자신의 이속만 챙기려고 하는 모습이 나타나거나 혹은 그러한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 나타나게 되면 - 실제 문희준이 그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 하더라도 - 유명인은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명해야 합니다. 방송인이나 유명인 모두 대중의 인기를 받아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인기를 해칠 수 있는 행동을 되도록이면 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만약 그러한 행동들, 그러한 팬들의 마음에 생채기를 주는 그러한 것들이 의도한 것이라고 한다면 명확히 사과를 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할 것입니다. 스타가 팬들의 소유물이 아니듯이 팬들 또한 스타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러한 인상을 서로에게 준다면 그것만큼 위험한 행동은 없다고 봅니다. 문희준의 팬들의 보이콧 선언은 어찌 보면 문희준에게 마지막으로 보내는 팬들의 경고일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이 상황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으면 문희준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일 수도 있다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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