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공연 음란 혐의 치료 필요한 이유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슈터 정병국 선수가 길거리 음란 행위로 인해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당연히 구속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 정병국 선수를 공연 음란 혐의로 체포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정병국 선수는 지난 4일 새벽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 행위를 하였고 그 상황을 경찰은 CCTV를 통햇 확인을 하였습니다.
      

사실 사람마다 마음 속에 혹은 생각 속에는 스스로가 감출 수 없는 다양한 본능적인 욕구가 있습니다. 그러한 욕구를 건강하게 발산을 하게 되면 상관이 없지만 건강하지 못하게 발산하는 바로 그 순간 그것은 사회적인 문제로 변화되고 그렇게 행동한 사람들은 그에 따라서 법적으로 구속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정병국 선수가 아무리 농구를 잘한다고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을만한 일을 한 것은 복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정병국 선수의 공연 음란 행위는 그 자신에게 있어서도 그리고 그의 팀에게도 마지막으로 그의 팬들에게도 충격으로 다가갈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그의 이번 잘못은 법적으로 엄중하게 처벌을 받아야만 합니다. 불쌍하기는 합니다. 그러한 행동을 사람들 앞에서 해야만 하는 그의 정신 상태는 꼭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그러나 그로 인해서 피해자가 있었다는 것은 결국 그가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조건 치료를 받는 것도 무조건 처벌을 받는 것도 모두가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나 정병국 선수처럼 사람들 앞에서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을 하였지만 그 자신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면 그에 따라서 치료와 처벌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이번 정병국 선수의 공연 음란 행위는 단순히 그 혼자만의 사건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정병국 선수에 대해서 구단은 분명히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그의 이번 길거리 음란 행위는 농구를 보는 팬들로 하여금 충격을 주는 사건임은 틀림이 없기에 이번 문제를 분명히 해결은 해야 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와는 별도로 정병국 선수는 치료와 처벌이 동시에 받아야만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