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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아 JYP 러브콜 경계해야 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7. 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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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이자 배우 박연수는 최근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딸인 송지아의 화보를 JYP에서 보고 러브콜을 보내왔다고 자랑을 하였습니다. 사실 송지아 정도의 페이스라고 한다면 JYP에서 연락이 오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사실 송지아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빠어디가라는 예능을 아버지 송종국과 같이 출연하여 인지도와 화제성을 넓히기도 하였기 때문에 JYP에서 연락이 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 송지아는 어정쩡한 상태입니다. 즉 배우로서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돌 혹은 가수로서 활동을 준비한 것도 아닙니다. 결국 송지아가 할 수 있는 분야는 방송인 외에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외모만 믿고 방송인을 하다가는 말 그대로 대중 앞에 나섰다가 소리소문 없이 그 인지도가 사라지듯이 출연분 자체가 사라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물론 JYP에서 러브콜을 송지아에게 보냈다는 것은 그가 가수로서 혹은 아이돌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역량 특히 외모로서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JYP에서 보낸 근거는 송지아의 외모 그리고 인지도가 기반일 뿐입니다. 아이돌로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엄마 박연수는 송지아를 JYP에 보내겠다고 확정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방송에서 딸 자랑을 하기 위해서 새로운 정보를 전달한 것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 전달은 결국 송지아에게 바람을 넣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사실 아이돌로서 활동을 하는 것 특히 JYP와 같이 대형 기획사에서 조직한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하는 것은 분명한 기회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실력과 함께 박진영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냐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트와이스가 뽑힐 때 서바이버 프로그램에서 JYP의 선배들은 지속해서 박진영의 맘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JYP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아이돌로서 확실한 실력을 가지고 있느냐와는 다른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아이돌로서 활동한 적이 없고 아이돌을 기대해서 오디션을 본 적이 없는 송지아가 갑작스럽게 JYP의 러브콜을 받는다고 한다면 그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박연수 즉 송지아 어머니는 그냥 한 번 들은 것으로 족할 가능성이 높기는 합니다. 결국 딸의 인생이 어떻게 풀리느냐는 지속적으로 부모의 고민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고 JYP는 하나의 기회일 수는 있어도 그 쪽으로 나간다고 해서 송지아가 성공한다는 보장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최근 JYP는 배우 풀을 다른 회사로 방출하기로 결정하였기에 배우로도 활동하기가 힘든 상태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JYP의 러브콜은 기분좋은 제안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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