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준 김민주 이혼 원인 안타까운 이유

오늘 갑자기 송병준과 이혼한 김민주가 재혼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송병준과 결혼한 지 5년여 만에 이혼을 하게 된 둘은 결국 다시 합치는 일 없이 각자의 길을 걸어가다가 작년 김민주가 재혼을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애석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러나 둘의 관계는 둘이 알아서 하는 것이고 김민주는 자신의 사랑을 그리고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기에 굳이 더 많이 애석해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각자의 인생 속에서 수없이 많이 경험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 헤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으나 미움을 품은 사람이 만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가족이 헤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아 있습니다. 결국 사람이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이기에 개인의 만남과 헤어짐에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할 이유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송병준과 김민주는 꽤 많은 나이 차이를 딛고서 결혼을 하였습니다. 평소에 비혼주의자였던 김민주가 사랑을 결심할 정도로 그리고 결혼을 선택할 정도로 송병준은 김민주에게 특별한 남자였습니다. 그러나 그 둘이 특별하다고 해서 그들의 삶도 특별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송병준과 김민주는 성격 차이라고 하는 거대한 장벽을 넘을 수 없게 되었고 결국 헤어짐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에도 둘이 관계가 완전히 단절이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작품을 선택할 때에 송병준의 조언을 받기도 하는 등 김민주와 송병준은 이혼한 뒤에도 쿨한 사이를 유지하면서 각자의 길을 걸어가지만 서로를 도와주는 그러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김민주는 결국 재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재혼이 송병준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김민주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재혼을 선택하게 되었고 송병준이 아닌 다른 한 사람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서 송병준의 코멘트는 특별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김민주는 자신의 삶을 새롭게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 자신이 알아서 선택을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굳이 비난할 이유도 비평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녀가 알아서 살아갈 길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