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김상훈 이혼 선택 안타까운 이유

김상훈 자유한국당 부위원장과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이혼을 했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이상히 여겼습니다. 당연합니다. 장윤정이라는 이름은 도경완의 아내이며 트로트 여제의 자리에 앉아 있는 가수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장윤정 가수가 나오기 이전에 미스코리아 장윤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장윤정이라는 이름이 지금은 낯이 설다 하더라도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장윤정이 남편이었던 김상훈 자유한국당 부위원장과 이혼을 한 것은 지난해 초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알려지게 된 이유는 역시나 최근 장윤정이 비디오스타를 통해서 얼굴을 보이게 되었고 그에 대해서 사람들이 알게 되고나서부터 장윤정의 사생활에 대한 대중의 체크가 이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체크 자체도 과도하게 되면 사생활 침해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장윤정은 소속사를 통해서 지난해 이혼을 하게 되었고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장윤정이 맡게 되었으며 비록 이혼은 하였지만 두 사람이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합의하고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장윤정은 비디오스타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김성령이 피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방송인으로서 유명인으로서의 삶은 김성령보다는 많이 좋지는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그녀가 오랜만에 방송을 출연하게 되었고 다시금 방송 활동 혹은 유명인으로서 활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김상훈 자유한국당 부위원장과 헤어짐을 통해서 다시금 방송에 들어서게 된 것이라고도 볼 수 있고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 되었든 사람이 자신의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는 그 동기에는 대부분 인생의 굴곡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장윤정이 비록 작년에 아픔은 있었지만 올해부터 왕성하게 방송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당연히 그에 대해서 대중은 성원하며 궁금해 하며 더 많이 찾을 것입니다. 물론 방송을 한다는 것은 지금의 세대를 따라가야 한다는 것이며 시류를 잘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먹거리를 자신이 알아서 찾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과연 오랜만에 방송 활동을 하는 장윤정이 완벽히 적응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