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 해설위원 성매매 의혹 안타까운 이유

이용철 프로야구 해설위원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이용철 해설위원이 성매매 혐의가 사실로 인정이 된 것은 아니지만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있을 예정이기도 하고 이제 거의 이번 시즌이 마무리가 되는 상황에서 만약 사실로 드러나게 될 경우에는 내년부터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서의 자리도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용철 프로야구 해설위원이 성매매를 했다는 혐의만 있고 즉 의혹만 있고 사실로 인정이 되지 않는 이유는 일단 이용철 해설위원이 시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 술집에만 갔을 뿐 성매매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의 고발인은 그가 여러 차례 성매매 업소를 찾아갔고 그 돈을 지불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용철 프로야구 해설위원은 그 해설 스타일로 인해서 프로아구 팬들에게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보니 이용철 해설위원이 성매매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말이 나오게 되었을 때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만약에 이용철 해설위원의 성매매 혐의가 사실로 증명이 된다고 한다면 그에 따른 처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용철 프로야구 해설위원이 해설위원으로서 자리를 계속 갖기는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만약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게 된다면 그의 이미지 훼손에 대한 문제는 결국 그 자신이 오롯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만큼은 안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말 그대로 무고죄로 피해를 받은 것이니 말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이용철 프로야구 해설위원은 일단 성매매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술집에 간 것은 사실이지만 성매매를 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기에 그에게 무조건 혐의를 뒤집어 씌우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일단 경찰 조사가 끝날 때까지는 비난이나 비판은 잠깐 물러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