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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배우 축서단 김희철 상사병 흥미로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9. 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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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우리새끼에 새롭게 출연하게된 김희철의 자신의 독특한 취향을 알려주었습니다. 그의 친구 즉 지인인 이진호에게 자신이 의천도룡기 2019에 나오는 중국배우 축서단을 좋아한다는 말을 한 것입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서 형수라고 언급을 하고 또한 상사병에 걸릴 정도로 좋아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김희철의 어머니는 오히려 다행이라고 말을 하였는데 그 이유가 독특합니다.
        


    미운우리새끼라는 예능 자체는 이미 다음 턴을 넘어간 것처럼 보입니다. 더 이상 김건모, 박수홍의 내용이 많이 나오지 않고 김종국, 김희철, 임원희의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홍진영, 자매의 이야기도 자주 나오곤 합니다. 물론 이전의 김건모, 박수홍의 에피소드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실 시간이 지나가면 이전의 것은 사라지고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새로운 주역들의 에피소드들 중에서도 김희철은 가장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미운우리새끼라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입장에서 아들이 TV 속의 배우 그것도 한국 배우가 아니라 중국 배우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통탄할 일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김희철은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중국배우 축서단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의천도룡기에 출연한 축서단의 배역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김희철이 상사병이 걸린 사람은 바로 의천도룡기의 바로 그 배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김희철의 어머니는 김희철이 상사병이 걸린 상대가 2D 즉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말할 정도로 김희철은 독특한 그러나 충분히 납득이 가능한 사랑의 상대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러한 김희철의 독특한 상사병 대상자는 나중에 나비 효과로 전혀 다른 이야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은 중국과 우리나라가 그렇게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중국배우 축서단과 김희철의 만남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더 많지만 그러나 중국 연예계에도 연이 많은 김희철이기에 그가 정말 원한다고 한다면 중국배우 축서단 비록 의천도룡기 2019의 배역의 분장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바로 그 배우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그러한 기회를 미운우리새끼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과거 미운우리새끼난 박수홍이 스페인의 이비자 즉 클러버의 성지로 가는 것을 도와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김희철이 의천도룡기 2019를 보면서 중국배우 축서단을 만나기를 소망하거나 혹은 좋아한다고 계속 이야기한 것을 기억을 지속적으로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기회가 닿을 때 중국배우 축서단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된다면 미운우리새끼는 바로 그 현장에 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충분히 시청률을 보장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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