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튜더 곽정은 결별 안타까운 이유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결국 결별을 하였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서 힘쓰는 것은 둘 사이에 정말로 치열한 노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단순히 상대를 사랑한다는 감정 하나로 사랑을 유지하고 열애 감정을 유지하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니엘 튜더와 곽정은이 열애를 한다고 하였을 때 한 편으로는 놀랍고 한 편으로는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랑이 결별을 맞이하게 됩니다. 많은 열애 결국 끝을 향해 달려가기도 합니다. 물론 결혼이 열애의 행복한 종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 끝에 다다르는 사람은 최근에는 많이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 다니엘 튜더와 곽정은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들은 사랑을 했고 함께하는 것을 원했지만 어느 순간 그들은 서로를 향해 이별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같이 일하는 사이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과거의 그 감정 심지어 열애를 하기 이전의 그 좋았던 감정 자체도 이제는 버겁기만 할 것입니다. 다니엘 튜더와 곽정은 결별에 대해서 소속사가 언급한 것은 그들이 같이 일하는 동료로서 잘 지낼 것이라고 하지만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자신의 일자리에서 서로의 얼굴을 서로의 일자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지우는 것을 선택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쿨함으로 사랑과 관련하여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별의 아픔도 굳이 숨길 필요도 없습니다. 동료로서 잘 지내고 있다는 그 말이 더 먹먹할 수밖에 없는 것은 만약 정말로 잘 지낼 수 있다고 한다면 그들이 서로 정말로 그 사랑의 기간 동안 열렬하게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이 되기에, 잘 지내고 있다는 그 말이 거짓말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다니엘 튜더와 곽정은 사이의 일 즉 결별이든 그 이후에 동료로서 협업을 하는 것이든간에 그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명백히 말해서 그들의 사생활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의 사생활에 굳이 더 신경을 쓰고 말을 하고 참견을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들은 이미 성인이고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자신의 결정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