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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가인 조성재 아쟁 아리랑 뭉클했던 이유
    Commercial Media 2019.09.15 07:48

    어제 불후의 명곡에 송가인과 조성재 남매가 출연했습니다. 사실 성씨가 달라서 아니 둘이 남매야라고 생각한 시청자가 많았고 어떤 시청자는 남매 같은 사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송가인은 어머니 송순단의 성을 따서 만든 예명이었고 실제 이름은 조은심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조은심 조성재 남매의 출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겠습니다.
        


    송가인 조성재 남매는 각각 트로트 가수로서 그리고 아쟁 연주자로서 대중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둘이 남매라는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송가인의 이름이 조금은 남달라서일 수도 있지만 그것 이상으로 송가인의 이름이 지금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대중에게 송가인이라는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이 둘의 활약을 직접적으로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불후의 명곡에서 송가인 조성재 남매가 각각 목소리로서 그리고 아쟁으로서 연주를 하기 시작하였고 그들이 부르는 아리랑 그들이 만들어내는 아리랑으로서 시청자들의 마음은 촉촉히 적셔주었습니다. 한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아리랑이라는 노래는 많은 한을 풀어주기도 혹은 한을 이야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우리나라 전통 국악을 부르기도 하였던 송가인의 아리랑은 특별한 뭔가가 있습니다.
         

      


    사실 불후의 명곡은 누가 우승을 했느냐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 사이에서 어떠한 노래가 나왔느냐 혹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불렀느냐가 더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송가인과 조성재 남매가 부르는 그리고 연주하는 그들의 노래 아리랑은 단순히 목소리와 아쟁의 만남이 아닌 그들의 노래를 통해서 얻게 되는 신명 그리고 한이 충분히 담겨 있는 노래라 하겠습니다.
        
    지금은 송가인이 너무나도 바빠서 불후의 명곡을 통해서나 볼 수 있기는 하지만 나중에 언젠가는 송가인 조성재가 함께하는 콘서트를 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주자의 길 그것도 아쟁 연주자의 길은 다른 서양 악기의 연주자의 길보다도 너무나도 힘들고 고된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송가인의 오빠 조성재는 바로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며 잘 되어가는 동생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송가인 조성재의 만남, 트로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러나 아쟁 연주자로서의 조성재와 노래를 부르는 사람으로서 즉 가인으로서의 송가인의 만남은 흥미롭기 그지 없습니다. 불후의 명곡에서 짧은 시간을 같이 노래하며 연주하며 보냈지만 그 시간을 위해서 그들은 정말로 많이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노력의 결실이 서서히 그들에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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