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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홈런 웃음 참을 수 없었던 이유
    Commercial Media 2019.09.23 07:23

    오늘 류현진이 홈런을 쳤습니다. 류현진이 홈런을 맞은 것이 아니라 자기 손으로 배트를 휘둘러서 홈련을 쳐버린 것입니다. 말 그대로 역대급 선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LA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상대 투수는 안토니오 센자텔라이며 선발 투수이기도 합니다.
          


    사실 류현진의 LA다저스 경기에서 상대 투수의 이름을 언급하는 이유는 그와 류현진의 투수 승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오늘 류현진은 13승을 목표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지만 류현진은 타자가 아니라 투수이기 때문에 비록 타자의 순서대로 배트를 휘두르기는 하지만 덕아웃에서도 그리고 류현진 스스로도 안타 하나 기대하지 않는 것이 그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류현진 선수가 안타를 하나 못 친다고 하더라도 그를 비난할 LA다저스의 프론트도 팬들도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류현진 선수가 콜로라도 로키스의 안토니오 센자텔라 선수를 상대로 베트를 휘둘렀고 결국 홈런을 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메이저리그의 첫 홈런일 수밖에 없는 것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류현진 선수는 투수이지 야수 혹은 지명타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류현진 선수도 결연한 표정으로 타자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1루라도 나가기 위해서 고민하면서 서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그가 홈런을 쳐버리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홈베이스에 돌아오면서 얼굴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류현진 선수도 자신이 홈런을 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그로 인해서 류현진 선수는 자신의 투수로서의 선방 가능성을 높이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류현진 선수가 아무리 홈런을 쳤다고 하더라도 만약에 방어에 성공하지 못하면 즉 13승 도전에 성공하지 못하면 빛바랜 홈런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그가 홈런을 쳤다고 하더라도 그에게 팬들이나 프론트에서 원하는 것은 투수로서의 선방이고 상대의 홈런, 안타와 같은 것들을 막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웃음이 그치지 않았지만 그러나 마지막 회차까지 즉 그가 선발로 나와서 적절한 때에 마무리 투수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갈 때에 상대의 득점을 막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사실 마무리 투수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결국 상대의 득점을 LA다저스의 특점보다도 더 적게 만드는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현진 선수의 입장에서의 홈런은 유쾌한 경험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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