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새봄 음주운전 적발, 만취상태 안타깝다

2014년 무한도전으로 인해서 최고의 주가를 날리고 있던 길 즉 길성준은 음주운전을 하였고 그로 인해서 무한도전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고 그 이후에 꽤 많은 시간을 자숙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대한 대중의 사랑은 여전하였으나 그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분명히 비난받을만한 일이었고 묵과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였습니다. 문제는 그가 음주운전 적발이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음주운전을 한 것 그 자체이기에 그는 뼈를 깎는 마음가짐으로 다시는 음주운준을 하지 않겠다라는 결심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길은 올해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였습니다. 한 번의 음주운전은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지만 두 번의 음주운전은 단순히 음주운전을 했다라는 것이아니라 걸리지만 않았을 뿐 계속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조그마한 기대, 일말의 기대마저도 꺾여버린 대중은 그에 대한 사랑을 철회하고 그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그를 믿지 않게 되었습니다. 음주운전은 정말로 그러합니다. 음주운전을 한 번도 안 하는 것은 가능해도 한 번만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음주운전을 시도했다라는 것은 음주운전을 계속 했다는 것이고 한 번 걸렸다는 것은 이전에 한 번도 안 했는데 그 날 우연히 걸린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음주운전을 했는데 그 날 한 번 걸린 것뿐이었다라는 것입니다. 무한도전에 들어오는 것을 철회한 노홍철에 대한 대중의 사랑이 그렇게 많이 식은 이유도 결국은 음주운전 때문입니다. 음주운전은 살인가 진배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심각한 범죄입니다. 범죄는 저지르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여자라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과거 클래지콰이에 일원인 호란이 음주운전을 하였을 때 사람들이 질타한 것은 그가 음주운전을 한 것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리 개념 있는 말을 많이 한다 하더라도 음주운전은 그 모든 말을 사라지게 만들만큼 크나큰 범죄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번에 구새봄 아나운서는 음주운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단순히 한 것이 아니라 적발되었고 음주 측정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52퍼센트라고 합니다. 그녀의 잘못은 그녀 스스로가 인정하고 인지해야만 합니다.
    
면허 취소 상태라고 한다면 언제든지 그로 인해서 생명이 사라질 수 있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은 자동차를 흉기로 만드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한 그에게 면허 취소만 내려서는 안 된다고 솔직히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번 기회로 인해서 다시는 운전을 하지 않든지 술을 먹지 않든지 둘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할 정도로 그녀의 범죄는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를 알고 그것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는 것이 바로 자숙입니다.
    

  

  

충분히 많은 시간을 자숙하면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다음에 같은 잘못 즉 음주운전을 하지 않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자칫 음주운전을 하고도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다음에 같은 잘못을 계속 저지르게 되면 오히려 경찰에 걸리는 것이 나을 정도의 사안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통 시설물을 박는 것이 오히려 나을 정도라고 생각이 될 정도라는 것입니다. 사람이라도 다치게 하거나 생명을 앗아가게 된다면 그녀는 돌아오지 못할 길을 걷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안에 대해서 구새봄 아나운서는 스스로를 다시 꼭 돌아봐야만 할 것입니다. 그녀의 행동은 법적으로도 그리고 생명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도 상당히 치명적인 범죄입니다. 이러한 범죄를 저질렀다면 그에 따른 처벌을 받고 다시는 같은 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자숙을 하면서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스스로를 돌아보며 술을 먹지 않던가 운전을 하지 않던가 둘 중 하나를 결정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는 정말로 후회할 일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