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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영 김형우 트래블 월렛 대표 판단의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9. 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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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인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언제나 실시간입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혹은 그 사람이 누구와 만나고 있는지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그 관심을 넘어서서 자신들이 감정을 이입을 하게 됩니다. 오늘 박은영 아나운서가 김형우 트래블 월렛 대표와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 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한다고 하기 이전에는 김형우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박은영 아나운서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그 순간부터 사람들은 박은영 아나운서 주변을 파헤치고 누구와 결혼을 하는지 확인하려고 듭니다. 그리고 그 이름 김형우를 찾게 되는 바로 그 순간부터 이 사람과 박은영 사이에서 저울질을 시작합니다. 정작 박은영 아나운서와 김형우 트래블 월렛 대표 사이에서는 저울질이 된 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일단 유명인과 만남을 갖게 되는 바로 그 순간부터 저울질은 시작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저울질 끝에 누군가가 손해라는 말을 합니다. 제 3자이니 당연하게 혹은 손쉽게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손쉽게 이야기할만한 대상인가에 대해서는 한 번 쯤은 생각해볼만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아닌 즉 당사자가 아닌 경우에는 더 쉽게 다른 사람을 평가하게 되고 그 사람의 됨됨이에 대해서 더 많은 확대해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석이 된 상대에 대해서 엄혹한 평가를 내리게 됩니다.
        

     


    김형우 트래블 월렛 대표가 어떠한 사람인지 전혀 알지 못했던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박은영 아나운서와 그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에 당장에 김형우 대표에 대한 전문가로 변신을 하게 되며 트래블 월렛이라는 회사의 전문가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대다수의 대중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의 확증을 얻기 위해서 너무나도 쉽게 다른 사람의 정보를 파헤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박은영 아나운서와 김형우 트래블 월렛 대표가 어떻게 만났는지 어떤 사이인지 그리고 그 사이에서 어떠한 말이 오고갔으며 둘 중에 누가 더 나은지에 대해서 토론을 하는 것은 쓸데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지만 일단 그 토론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세상 그 어떤 것보다도 더 중요한 토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한 사람과 한 사람이 만나서 결혼하는 것뿐인데 말입니다.
         

     


    둘이 결혼을 하고 그대로 영원히 살든, 아니면 중간에 헤어지든 오롯이 박은영 아나운서와 김형우 트래블 월렛 대표 사이의 판단 문제입니다. 그들이 알아서 그들 사이의 삶을 살아갈 것이고 가정을 꾸려갈 것이며 행복하게 살든 행복하게 살지 않든 알아서 할 것입니다. 굳이 외부의 사람들이 그들을 대신하여 판단을 내릴 필요도, 조언을 해줄 필요도 없다는 사실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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