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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 미나미노 타쿠미 협업 찬사받은 이유
    Commercial Media 2019.10.03 06:3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2차전 찰츠부르크와 리버풀의 경기에서 리버풀이 찰츠부르크 상대로 4대3 신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장에서 아쉬웠던 것은 황희찬의 활약은 리버풀이 아닌 찰츠부르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황희찬과 미나미노 타쿠미의 활약이 오히려 두드러지게 보이게 된 이유 또한 리버풀에게 밀리던 경기 상황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은 서로에게 견제 상대이기는 하지만 저 머나먼 타국 땅 축구 선수들에게는 기회의 땅이라 할 수 있는 유럽 현지에서 한 팀이 된 순간 서로가 견제 상대라기보다는 오히려 함께 뛰고 함께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되어야만 그곳에서 버틸 수 있습니다. 찰츠부르크에는 황희찬과 미나미노 타쿠미가 있으며 이들은 경기를 뛰지 않는 기간에도 우정을 나누는 사이라고 합니다.


        

    물론 미나미노 타쿠미가 한국어를 할 줄 모르고 황희찬 또한 일본어를 할 줄 모르기에 독일어로 대화를 나누곤 하지만 말입니다. 이번 찰츠부르크 리버풀 경기에서 황희찬과 미나미노 타쿠미의 협업은 눈이 부실 정도였습니다. 전반전 39분이 되도록 리버풀에 3대0으로 밀리던 바로 그 때에 황희찬이 골을 하나 넣게 되었고 후반 11분에는 황희찬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미나미노 타쿠미가 논스톱 발리골로 2번째 골을 올렸습니다.
         

      


    4분 뒤에는 황희찬의 패스를 받은 미나미노가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고 홀란드고 동점골로 연결하였습니다. 황희찬은 득점 하나, 어시스트 하나를 그리고 미나미노 타쿠미 또한 득점 하나에 어시스트 하나를 올려서 둘다 평점이 8점대를 상회하는등 모두가 인정을 받았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와 일본의 사람들 중 일부는 미나미노 타쿠미와 황희찬 사이에서 누가 더 좋은 활약을 펼쳤는가에 대해서 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최근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가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나라 사람인 황희찬과 일본인인 미나미노 타쿠미의 협업을 바라보는 우리나라와 일본 사람들의 눈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 것은 한일 감정이라는 것이 하루이틀에 해결될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황희찬과 미나미노 타쿠미처럼 결국 협업하는 것이 우리나라와 일본이 같이 성장하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전에 당연히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참회와 사과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독일이 유럽 사회에서 리더로서 인정을 받은 것은 그들의 국력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과거의 잘못에 대해서 최대한 사과하려고 노력하고 다른 나라들을 폄하하려고 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혐한이 문화의 하나의 줄기로 자리잡을 정도로 자신들의 현재 상황을 스스로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내각은 혐한을 자기들의 지지율 재고를 위해서 필요한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때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황희찬과 미나미노 타쿠미의 협업을 통해서 우리는 배워야 하며 특히나 일본은 깨달아야 합니다. 함께하지 못하면 같이 망하는 것이며 그 함께함의 기본은 결국 신뢰인데 그 신뢰를 일본이 먼저 구축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했기에 황희찬과 미나미노 타쿠미의 협업은 찬사를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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