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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노 구해줘 홈즈 매물 직접 찾는 이유
    Commercial Media 2019.10.06 23:56

    구해줘 홈즈에 외국인 방송인 브루노가 찾아왔습니다. 최근 불타는 청춘에도 출연해서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하였던 브루노가 여러 예능에 순회를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있는데 우리나라 방송에 외국인 방송인이 꽤 많이 있기에 1세대 외국인 방송인인 브루노가 우리나라 방송가에서 적응하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가 구해줘 홈즈에 찾아온 이유가 있습니다.
         


    브루노는 월세집을 얻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미 돈을 어느 정도 벌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러한 월세집이 아닙니다. 집 근처에 조깅이 가능한 공원과 역세권, 그리고 카페가 있길 원했으며, 풀옵션 매물에 깨끗한 화장실을 강조했는데 대충 브루노 자신이 생각하는 시세는 카페가 많은 연희동과 연남동 일대로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850유로, 한화로 약 11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월세 110만원이 가능한 것은 브루노 자체가 돈을 잘 벌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사실 이 정도의 월세집이라고 한다면 꽤 부유한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그러한 주거용 오피스텔도 가능할 정도입니다. 즉 브루노는 편안한 한국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집을 선택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브루노가 충분히 유명인이기 때문에 그가 구해줘 홈즈에 매물을 추천해달라고 요구하였을 때에 당연히 출연진들이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브루노는 집 즉 매물을 같이 찾아다니겠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라고 한다면 혹은 홍보를 위해서 출연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렇게 이야기한 이유를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지만 브루노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브루노가 직접 매물을 즉 집을 찾기를 원하는 이유는 16년 전 한국에서 사기를 당했고 그로 인해서 직접 찾아보고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그 불안감이 상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구해줘 홈즈 측에서는 그가 찾아와서 같이 매물을 본다는 것 자체가 나쁘지 않은 선택이기에 그에게 선택권을 주기도 하고 그가 직접 집을 확인하도록 하였습니다. 브루노의 그 불안감 즉 집을 찾는 것에서도 자신의 손이 직접 닿아야 하고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하는 그 마음은 결국 우리나라 사람이 준 피해 때문이기에 우리로서는 안타까움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브루노는 불타는 청춘에서도 그리고 구해줘 홈즈에서도 직접적으로 불안감을 표현하지는 않았습니다. 어차피 자신의 집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출연자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한 곳 한 곳 찾아다니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월세 자체가 충분히 가격이 세기 때문에 그의 눈에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속지만 않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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