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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여기자 성희롱 장용진 황현희 참담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0. 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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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의 알릴레오와 KBS 법조팀은 현재 전쟁 상황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말이라는 칼로, 방송이라는 방패로 싸우고 있는 상황이라 한 쪽이 물리면 다른 쪽을 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상대에게 약점을 잡히는 일이 없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하고 있는 장용진 기자, 황현희가 약점을 잡히는데 선봉장 역할을 하였습니다.
         


    웃으면서 이야기할 것이 있고 웃지 않으면서 이야기할 것이 있으며 팩트가 아니면 말하지 않을 부분 또한 있습니다. 그러나 장용진 기자, 황현희는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바로 그 부분을 건드린 것입니다. 검사와 KBS 여기자 사이에 이상한 관계를 추측하면서 -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추측인데 - 결과적으로 KBS여기자들을 성희롱하는 상황에 이르른 것입니다. 처음 시작은 장난으로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중간에 멈췄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입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 유시민의 알릴레오의 수장인 유시민 이사장이 사과를 하였지만 사과를 하고 넘어가기에는 일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장용진 황현희는 말을 하고 키우는 과정에서 제대로 된 머리가 없다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천박한 인식을 그대로 드러낸 것입니다. 사적인 술자리에서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이야기인데 전 국민이 보는 라이브에서 그러한 말을 해버리면 그것을 지울 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단순히 사과로 끝이 나서는 안 됩니다. 장용진 황현희는 책임을 지고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하차를 해야만 합니다. KBS 여기자를 성희롱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절대로 방송에서는 하지 않아야 할 부적절한 언사를 한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당연히 유시민이 사과를 하여서 끝이 나기는 하였지만 장용진 황현희를 다시는 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방송을 하는데 있어서 물론 유튜브가 조금은 확장성이 더 넓고 조심해야될 부분이 더 적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모든 것이 다 가능하다는 말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KBS에 대한 미움 혹은 비판을 하고 싶다고 해서 모든 비판이 다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장용진 기자와 황현희는 전혀 알지 못했고 그로 인해서 국민적인 비난이 몰려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인들은 자신들의 말이 편집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녹화하는 바로 그 순간에 욕을 좀 할 수도 있고 말을 좀 심하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장용진 황현희는 라이브로 방송이 되는 와중에 KBS 여기자와 검사간의 이상한 관계를 추측하는 천박한 인식을 그대로 보여주었고 그로 인해서 유시민의 알릴레오에게 폐를 끼쳤으며 더 나아가 검찰과 언론 적폐 싸움에서 크나큰 상처를 입게 하였습니다. 다시는 장용진, 황현희는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나와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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