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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빈 허지웅 혈액암 치료 공유 소통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0. 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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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이 허지웅과 암 치료에 대해서, 아픔과 고통에 대해서, 나을 수 있다는 희망에 대해서 교류를 하였습니다. 아픔이 있고 고통이 있는 상태에서 그 누구도 이 아픔을 알 수 없다라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한 줄기 빛 혹은 하나의 가느다란 희망을 나누기 위해서 교류하기 위해서 김우빈은 허지웅에게 연락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김우빈이 준 고마움을 그대로 허지웅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어제 허지웅이 대략 1년만에 다시금 방송을 찾았습니다. 첫 번째 방송으로 당연히 마지막 방송이었던 아모르파티를 가야 했지만 지금은 하고 있지 않기에 허지웅은 절친인 한혜진이 오랜만에 찾아가는 나혼자산다로 싱글라이프를 보여주기 위해서 그리고 완치 판정을 받은 것을 시청자들 그리고 응원해준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나온 것입니다. 첫 번째 혈액암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 허지웅은 믿지 않았습니다.


        

    허지웅은 그러나 지속적으로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또한 김우빈도 그러한 그의 생각을 응원하였습니다. 지금도 허지웅은 김우빈이 자신에게 한 것처럼 외로울 수밖에 없는 고통을 가지고 있는 암이라는 미지의 적을 이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또다른 사람에게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하세요. 저도 나았습니다라고 말하며 한 걸음 더 걸어가고 있습니다.
       

     

     


    집에서 심심할 때에 고양이 영상을 보면서 심심함을 채우고 또다른 기쁨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 운동하면서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지웅은 과거 기안84가 만났을 때까지만 해도 고슴도치처럼 뾰족한 그 뭔가가 있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조금은 더 유연해지고 유해졌습니다. 결국 사람은 한 번 죽을 뻔 하면 혹은 죽을 수밖에 없는 고통 속에서 견디어서 이겨내게 되면 살려고 하는 의지,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의지, 그리고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의지를 계속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김우빈도 지금 많이 나았다고 합니다. 사실 김우빈은 병이 있기 이전부터도 상속자들에서 보여준 것처럼 그렇게 까칠한 성품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다른 사람을 위로해주고 유하게 상대를 대하는 그러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사람이 병에 걸려서 그 고통을 당하다보니 그 경험을 통해서 더 많은 위로를 많은 사람들에게 해주었고 그리고 그들 중에 허지웅이 있었던 것입니다.
        

     

     


    허지웅은 매일 요가와 같이 고된 운동을 하고 아침마다 지속적으로 평생 하지 않았을 운동을 하면서도 그러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자신에 대해서 고마워하며 그러한 고마움을 많은 사람들이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이제는 더 이상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스스로를 기이하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허지웅과 김우빈은 죽음의 고통에서 견디어낸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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