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다 손흥민 골 역대급 활약인 이유

토트넘의 대 츠르베나 즈베즈다 전에서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당연히 이에 대한 찬사는 따라오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최근 들어서 손흥민이 골 하나를 계속 기록할 때마다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라고 찬사를 받을 수밖에 없는 손흥민은 최근 북한에 다녀온 뒤에도 자신의 폼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북한의 AFC컵 이번의 경기는 처참하다는 말을 들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제대로 된 경기 운영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서 AFC 결승전이 원래 북한의 평양에서 이뤄지기로 하였지만 그 모든 상황이 역전이 되어 결국 AFC 결승전은 중국의 상하이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북한에서 고생을 한 우리나라 선수들 그 중 손흥민 선수는 비록 북한에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 이후의 경기인 츠르베나 즈베즈다 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 오전 4시에 있었던 대 츠르베나 즈베즈다 전 즉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예선 3차전에서 5-0 완승을 쟁취하였습니다. 손흥민은 그 중 두 골을 거두었으며 골을 거둔 것 이상으로 빠른 스피드와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로 상대 츠르베나 즈베즈다 선수들을 흔들어버렸습니다. 그로 인해서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에게 평점 9점을 부여하였는데 토트넘의 가장 좋은 순간의 중심에 있었다고 극찬을 한 것입니다.
     

 

손흥민에게 있어서 이번 츠르베나 즈베즈다 전에서의 멀티골은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 전설 중 한 명인 차범근 선수가 유럽에서 얻은 골이 121골인데 손흥민 선수가 츠르베나 즈베즈다 전에서 얻은 멀티골로 인해서 121골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즉 지금의 손흥민 선수는 아직 은퇴하려면 오랜 시간이 남았음에도 차범근 선수와 타이를 이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흥민 선수는 발롱드르 후보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하는 등 최고의 폼을 현재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발롱드르컵을 아직 들 수는 없겠지만 그 후보에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 현재 손흥민 선수의 폼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다음 경기 그리고 또 다음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는 골을 넣기 위해서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팀의 최고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