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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 김용임 아침마당, 부부 오해받은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0. 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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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에 가수 진성과 가수 김용임이 출연했습니다. 사실 그들에 대해서 과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 즉 방송만을 보는 사람들은 잘 몰랐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진성이 직접 언급한 것처럼 행사를 뛰는 트로트 가수로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진성과 김용임은 진성이 말한 것처럼 1년 열두달 바쁘며 전국 투어를 다니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돈을 벌기 위해서 전국을 돌아다니는 가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성과 김용임이 같이 전국 투어를 하다보니 혹시 이들이 부부가 아니냐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성과 김용임 이 둘이 같이 다니는 이유는 둘이 어려서부터 알고 지내던 오누이 관계이기 때문에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았던 것뿐이라고 언급을 합니다.


        

    진성은 특히나 최근 놀면 뭐하니를 통해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이름을 유산슬로 짓고 유산슬의 기획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폭소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실 트로트 가수들의 입담 혹은 그들만의 재미는 일반 사람들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해학의 요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놀면 뭐하니처럼 그들의 해학 깊숙이 찾아가는 경우가 많이 없기 때문에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진성과 같은 가수가 언제 나왔느냐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침마당에서 진성과 김용임은 그들이 평소처럼 행동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이제 알게 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들의 말 하나, 그들의 행동 하나에 반응을 하게 됩니다. 이전에는 알지 못하였으나 이제는 알게 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김용임이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하지만 제겐 갱년기의 계절이다. 지방 공연을 다니면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무릎까지 시리면 갱년기가 왔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말한 것은 자신의 경험담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한 것이기도 하지만 해학의 일종으로 자신을 밈화 시킨 것일 수도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들만의 문화 혹은 그들의 해학들을 하나씩 알게 됨으로 해서 시청자들은 또다른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과거에는 아침마당을 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는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요소가 별로 없었지만 지금은 다른 방송에서도 서서히 그들을 집중 탐구함으로서 트로트 가수가 시청자들의 스타일을 이해하고 다가와야만 재미를 주는 것이 아니라 진성과 김용임과 같은 트로트 가수들의 밈을 일반 시청자들이 이해하게 될 때 또한 자연스럽게 트로트 가수들만의 문화에 대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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