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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타엑스 원호 탈퇴, 전면전으로 번지게 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0. 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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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의 원호가 탈퇴를 하였습니다. 사실 말이 탈퇴이지 방출이 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최근 몬스타엑스 원호와 한서희 그리고 정다은의 고소전과 함께 SNS를 통한 다툼이 점입가경식으로 커지기 시작하면서 몬스타엑스의 팬들이 한서희, 정다은에게 달려들기 시작하였고 또한 한서희 정다은 또한 몬스타엑스와 전면전을 벌이는 것을 두렵지 않다라고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는 몬스타엑스에서 원호만 지금 현재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한서희는 셔누마저도 저격하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만약 셔누마저도 탈퇴를 할 수밖에 없는 문제가 밝혀지게 된다면 몬스타엑스의 존립마저도 문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몬스타엑스와 같은 남자 아이돌 그룹은 한 번 대박이 터지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수익을 쓸어담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기획사들이 남자 아이돌 그룹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문제라도 생기면 어떻게든 그 문제를 덮으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일단 터지게 되면 생각한 숫자 그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은 개인과 소속사의 싸움에서도 절대 개인의 화력이 무조건 지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SNS를 통해서 화력을 쏟아내기 시작하게 되면 아무리 개인이라고 하더라도 언론이 붙게 되고 대중의 여론이 한 번 쏠리게 되면 겉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됩니다.
        

     


    이번 몬스타엑스 소속사와 한서희 정다은의 여론전에서 몬스타엑스 소속사 측에서 질 수밖에 없었던 것은 이러한 여론전에서 개싸움을 무서워하지 않는 한서희 정다은을 만났다는 것과 또한 결국 몬스타엑스의 원호 문제가 실질적으로 원호의 문제였지 한서희 정다은의 문제가 아니었다라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서희 정다은은 잃을 것이 없는 개인에 불과했고 원호와 몬스타엑스는 잃을 것이 많았던 아이돌 그룹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단순히 눈에 보기에는 몬스타엑스로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보였지만 알고보니 잃을 것이 없었던 한서희 정다은 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었습니다. 몬스타엑스 입장에서는 더 큰 문제는 한서희 정다은이 원호의 개인적인 문제 그리고 셔누의 개인적인 문제에 대한 저격이 시작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자칫 몬스타엑스의 공중분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으로까지 번질 수 있기에 해결을 위해서 소속사 측에서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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