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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홍 김윤정 러브라인 강제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1. 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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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에 불타는 썸, 러브라인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박재홍과 김윤정의 러브라인인데요. 사실 불타는 청춘에서 러브라인을 그린 경우는 꽤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에 단 한 커플 즉 김국진과 강수지만이 러브라인이 결혼으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커플은 러브라인을 그리기는 하지만 그것이 진행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불타는 청춘이 러브라인을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불타는 청춘이 예전과 같지가 않습니다. 물론 아직 시청률은 어느 정도 유지가 되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프로그램 내에서 인기를 끌 수 있는 멤버들이나 관계는 보이지 않다보니 편안하게 보는 예능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식으로 예능이 진행이 되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냉장고를 부탁해처럼 언제든지 그대로 스톱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인 남녀 수 명이 한적한 시골에서 밥을 먹고 이것 저것 대화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면 결국 궁금한 것은 그들 사이의 관계입니다. 그리고 그 관계는 결국 사랑이냐 아니냐로 귀결이 되는데 불타는 청춘은 이 관계를 밀도 있게 그리거나 밀었다 당겼다 하는 식으로 그려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었습니다. 박재홍 김윤정의 러브라인이 처음이 아니며 당연히 끝이 아닌 이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좋은 이야기도 한두 번이지 계속 같은 사람의 러브라인을 그릴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한 것이 진행이 되지 않으면 결국 식상해지기 때문입니다. 구본승과 강경헌, 최성국과 이연수의 러브라인을 지속적으로 만들고는 있지만 진행 자체가 되지 않다보니 시청자들에게는 식상함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러브라인을 그린 것이 바로 박재홍 김윤정인 것입니다.
        
    물론 박재홍 김윤정이 아니면 안 된다라는 개념은 아닐 것입니다. 또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러브라인 구도를 만들기 용이하게 된다면 그 사람을 또한 이용할 것입니다. 어차피 지금의 관찰 예능도 어느 정도는 캐릭터 예능으로 바뀐 것이 사실이라 과거 리얼 예능과 별다를 바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즉 박재홍 김윤정뿐만 아니라 불타는 청춘의 멤버들 모두가 다 지금은 어느 정도는 연기를 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물론 연기를 하다가 결혼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혹은 결별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실제로 사귀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박재홍 김윤정 커플이 사귀느냐 사귀지 않느냐를 굳이 신경쓰고 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정말로 사귀게 된다고 하면 불타는 청춘에서 이야기도 하겠지만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이 문제가 공식적으로 제기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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