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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7시간 이상호 감독 우려스러운 이유

오늘 이상호 감독의 대통령의 7시간이 개봉이 됩니다. 일단 멀티플렉스 복합 상영관은 대부분 영화 상영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 대통령의 7시간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럽게 대통령의 7시간을 보는 것은 상관없으나 그 내용을 무조건 진실로 믿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스러움을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상호 감독 자체에 대한 우려 또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이상호 감독 혹은 이상호 기자가 꽤 최근에 김광석 가수의 죽음과 그의 딸의 죽음에 대해서 영화를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재수사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많이 늘어났는데 결국은 재수사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김광석 부인의 고소로 인해서 이상호 감독이 고초를 당했습니다. 이상호 감독이 진실을 캐고자 하는 열망은 이해하지만 그러나 정말로 그가 말한 것이 무조건 사실일까에 대해서는 생각이 조금은 다릅니다.


    

이번 대통령의 7시간은 상당히 자극적인 제목이며 영화 내용 또한 자극적입니다. 세월호 그 참혹한 아픔의 시간에 대통령은 7시간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대통령과 최순실 그리고 그의 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물론 그 내용이 전부 거짓일리는 없지만 또한 전부 사실일 수도 없습니다. 사실 다큐라는 것은 다큐로 사회 고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어느 정도 극화를 하는 중에 과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극화를 하는 중에 과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해서 사회를 환기시킬 수 있다고 한다면 이해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상호 감독의 대통령의 7시간 영화 자체에 대해서는 좀더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사실의 파이가 꽤 많이 있을 수 있지만 과장의 영역 또한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비슷한 부분의 다큐 영화가 있었습니다. 911을 소재로 한 다큐 영화인데 그것으로 인해서 많은 음모론 또한 생성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세월호가 침몰이 될 때의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많은 국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것은 이해못할 바는 아니지만 그 때 대통령이 무엇을 하는지에 속속들이 알아야 하며 조금이라도 흠이나 틈이 있다면 무조건 감옥에 쳐넣어야 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마저도 있습니다. 솔직히 우려스럽습니다.
    

  


대통령의 7시간을 만든 이상호 감독이 어떠한 의도로 개봉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마치 감정적 배설을 하기 위해서 혹은 희생양을 만들어서 모든 사람의 감정을 그 쪽으로 쏟아내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분명히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국정 농단 그리고 그들로 인해서 골든 타임이 사라져버렸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더 과장을 붙여서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