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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리 그것이 알고싶다 악플러 변명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1. 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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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이었다가 배우의 생활을 하고 있었던 설리가 그렇게 떠나갈 줄은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설리의 행보를 바라보는 일부 사람들의 행동은 설리를 위태위태하게 만들었고 결국 설리가 떠나게 되었을 때에 악플러들에 대한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설리의 고통 그리고 그 고통을 만들어낸 악플러들의 행동에 대해서 찬찬히 알려주려고 하였습니다.
         


    물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설리의 고통에 대해서 즉 설리가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팀에서 집중하고 있는 것은 설리가 어떠한 행동을 했느냐, 그리고 어떠한 고통을 감내하고 있었느냐라기보다는 설리의 행동이 어떠하든 무조건 설리를 비난하고 비판하는 악플러들의 행동방식이었습니다. 유명인이라고 한다면 연예인이라면 악플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그들 머리의 메카니즘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언어로 폭력을 가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서 사람이 죽을 수도 있고 사람이 정신과 치료를 받을 수도 있음에도 말입니다.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고 주변의 친구들에게 그리고 유명인들에게 자신은 절대로 들을 수 없는 말, 자신은 절대로 듣고 싶지 않은 말을 하고 그것에 대해서 그대로 잊어버리고 맙니다. 당연합니다. 그들은 스트레스 해소한 것뿐이었으니 말입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도, 어떠한 폭력으로 설리를 괴롭혔는지도 모를 정도로 그들은 언어 폭력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거리낌이 없으며 악플러들은 자신들이 말하는 것이 얼마나 큰 위험이 되는지에 대해서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을 물리적으로 폭행을 하는 것에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언어로 폭력을 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왔던 악플러들이 설리를 언어로 공격한 것은 그들이 교육이 부족해서입니다. 그렇기에 어렸을 때부터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커서도 같은 행동을 하게 되면 그에 대해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말로 한 공격이라고 해서 손발 혹은 도구를 사용한 공격 즉 물리적인 폭력과 별개로 생각해서도 안되며 더 가볍게 처벌을 받아서도 안 됩니다. 물리적인 폭력과 함께 언어 폭력도 같은 처벌을 내려야만 합니다. 잘못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는 것으로 끝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악플러들은 자신들이 받아야 할 대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한 행동으로 인해서 누군가가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만난 설리의 악플러들은 그렇게 자신은 생각지도 못한 말들을 배설하듯 설리에게 내뱉었고 그 수많은 언어의 창들이 설리를 죽이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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