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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홍준표 정치합시다 KBS 윈윈인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1. 23. 03:45

     

     

    유시민과 홍준표가 KBS 프로그램 정치합시다에 출연하였습니다. 솔직히 홍준표는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유시민까지 출연할 줄은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당연할 수 있는 것이 결국 방송국에서 원한다면 정치인은 출연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시민과 홍준표 모두는 그들이 스스로 이야기하든 하지 않든 상관없이 정치인이며 정치인으로서 살아갈 것입니다. 그들의 바람이 다를지라도 말입니다.
        


    KBS 내에는 여러 파벌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파벌이라고 말해도 무방한 것이 노조 자체가 여러 개가 있다보니 박근혜 전 대통령 때에도 KBS 내에서는 그 노조에 따라서 정권에 대한 반응 자체가 달랐습니다. 그것이 MBC와는 전혀 다른 현재의 KBS를 만든 것입니다. 비록 종종 같은 목소리를 내는 사안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안에서 노조마다 전혀 다른 목소리를 내어서 그들 스스로도 힘들 정도입니다.


        

    조국 정국에서 KBS가 현 정권과 유시민 이사장과 많은 싸움을 벌인 쪽이 있다고 한다면 김제동과 같이 프로그램을 하는 쪽도 있었습니다. 사실 현재 KBS 사장은 현 정권 친화적인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렇기에 유시민 이사장을 끌어들여서 정치 시사 프로그램을 만들자고 하는 쪽이 당연히 있을 수 있고 그들의 이야기가 윗선에서 먹히면 그로 인해서 유시민, 홍준표의 정치합시다라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KBS 내부에도 역학구도가 있는데 독도 헬기 영상 문제로 KBS 전체가 현재 수세에 몰려 있는 상태에서 무조건 일부 세력의 투쟁을 전체적으로 따라갈 이유가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자칫하면 완전히 망가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지금은 어떠하든 국민 모두와 척을 질 수가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유시민, 홍준표와 같이 정치 시사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밖에서 보기에는 조금 이상해 보일지라도 말입니다.

          

     

      



    유시민은 기본적으로 적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시민의 정치인 생활을 보면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는데 최근 유시민 이사장의 알릴레오를 보면 홍준표부터 시작하여 윤석열 검찰총장 JTBC 그리고 KBS까지 유시민은 그들 전체를 적으로 돌려서 총탄을 쏘기보다는 그들과 최대한 척을 지지 않으면서도 할 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원색적인 비난을 서로 쏘아대지 않도록 하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유시민 이사장은 KBS의 초청을 거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 JTBC의 썰전이 사라진 것도 KBS에서 유시민 홍준표의 정치합시다를 만든 배경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현재 정통 시사 프로그램, 정치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많이 사라져 있는 상태에서 KBS는 기회라고 생각할 충분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유시민 홍준표 정치합시다 프로그램을 방송국 내부에서 밀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되었고 그것이 곧 정치합시다의 시작이 되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또한 유시민 홍준표라는 사람은 노련한 정치인들이기 때문에 의외로 분란이 될만한 말들을 최대한 적게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고 유시민 이사장은 전원책 변호사를 다뤄본 사람이다보니 홍준표 전 대표와도 궁합이 잘 맞기도 합니다. 여러 번 유튜브를 통해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였고 말입니다. 결국 유시민 홍준표의 정치합시다는 KBS의 입장에서는 꽃놀이패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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