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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수 다이어리 예약판매 대박 성공했던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1. 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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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수의 인기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번에 새롭게 나온 굿즈 펭수 다이어리 또한 1000부가 10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펭수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이미 백만을 넘어서고 있어 삼백삼십만의 뽀로로보다는 약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 구독자수가 올라가는 속도를 보면 펭수의 인기가 뽀로로 인기보다 절대로 적다고 할 수 없습니다.
        


    펭수의 굿즈는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내놔달라고 하는 펭수의 팬들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EBS 입장에서는 펭수의 굿즈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즉 기획을 어떻게 할지 물량을 어느 정도로 해야할 지 감이 잡히지 않았고 그로 인해서 펭수 다이어리는 나오자마자 매진이 되는 참사를 겪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펭수의 인기가 EBS의 입장에서는 전혀 추측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겠습니다.


        

    펭수 다이어리를 통해서 본 펭수의 인기는 단순히 펭수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 이상으로 사람들의 지지를 받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그의 팬들이 그를 위해서 지갑을 열 정도입니다. 즉 펭수 다이어리의 판매 대박은 펭수가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는 수익구조의 한 가운데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겠습니다. 이 정도로 펭수가 인기가 있는 것은 결국 펭수가 신입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전지적참견시점에 인기를 끌었던 멤버 중 한 명이 박성광의 매니저인 송이였습니다. 당시 송이 매니저가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제대로 되지 않는 지금의 청년 신입 즉 인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고 그로 인해서 어르신들부터 시작하여 청년 세대까지 가슴 깊이 이해를 받을 수 있었던 캐릭터를 구축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펭수 또한 신입이었다라는 것이 충분히 대중의 사랑을 받을만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물론 전참시의 송이 매니저와 다르게 펭수는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EBS의 김명중 사장의 이름을 맘대로 부르고 자신보다도 먼저 들어온 선배들을 함부로 대하기도 하고 열심히 하기는 하지만 절대로 주눅들지 않는 모습을 통해서 청년 세대든 중장년 세대든 펭수는 닮고 싶지만 그렇게 될 수 없는 그러한 캐릭터가 되어버렸고 그로 인해서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버렸습니다. 펭수가 자신보다도 윗 사람들에 대해서 적당하게 함부로 말할수록 사람들은 오히려 환호를 하게 됩니다.
        

     

     

     


    펭수 다이어리는 펭수의 인기를 실감하는 바로미터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무조건 주눅들어 있는 신입을 우리는 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펭수 다이어리를 팔에 하나 끼고 선배에게도 당당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밉지 않은 그러한 캐릭터인 펭수처럼 살아가고 싶은 청년 세대가 되고 싶고 그러한 청년 세대를 보고 싶어하는 어른들이 또한 펭수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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