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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핌 베어벡 사망 암투병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1. 29.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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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핌 베어벡 한국 축구 대표팀 전 감독이 사망하였습니다. 나이는 63세 아직도 정정할 수 있는 나이에 암 투병 끝에 핌 베어벡 전 감독은 그렇게 세상을 등지고 만 것입니다. 핌 베에벡 감독은 우리나라와 많은 관련이 있는데 그가 우리나라와 관계를 맺게 된 것은 지난 2001년 거스 히딩크 감독과 함께 한국 대표팀 코치로 합류하면서부터였습니다.
         


    이후 다시 한 번 핌 베어벡 감독이 우리나라를 찾아오게 된 것은 네덜란드 출신인 딕 아드보카트 감독 체제인 2005년이었고 이후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대표팀 수석 코치직에 있으면서 다시 한 번 우리나라 축구팀에 깊은 족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2007년부터는 직접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서 활동을 하다가 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 뒤 3위를 기록한 후 같은 해 7월 사퇴하였습니다.


        

    한국 대표팀 감독 사임 이후에 호주 대표팀, 그리고 오만 대표팀의 감독으로서 핌 베어벡은 자리를 하고 있다가 올해 2월 계약 기간이 남아 있엇찌만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전언과 함께 사퇴를 하였습니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기에는 암 진단을 받은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돌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 많은 외국인 감독들이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 당연히 가장 인상이 깊었던 사람은 거스 히딩크 감독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 거스 히딩크 감독과 함께 우리나라에 있었던 코치진 중에 한 명이 바로 박항서 감독이고 그리고 핌 베어벡 감독이었습니다. 박항서 감독과 핌 베어벡 감독은 거스 히딩크 사단 내에서 2002년 월드컵 4강행을 결정지을 때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인상을 남겼드랬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2019년이 되었고 거스 히딩크 감독 내의 지도부들 중에 한 명인 핌 베어벡 감독이 암 투병 끝에 사망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또다른 한 시대가 저물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의 죽음 그리고 은퇴는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또한 생각해보면 그렇게 시대가 저물고 세대가 지나가는 것을 통해서 사람들은 또다른 사람을 또다른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핌 베어벡 감독은 우리나라에 적지 않은 족적을 남겼습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이유는 그가 거스 히딩크 사단에 있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것 이상으로 핌 베어벡 감독은 우리나라 축구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고 그리고 그의 이름을 연호할 수 있을 정도로 그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부디 영면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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