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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랜드 연우 태하 탈퇴 비난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1. 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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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랜드는 연우, 태하, 혜빈, 제인, 나윤, 데이지, 주이, 아인, 낸시 이렇게 아홉 명의 여자가 걸그룹으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갑자기 연우와 태하가 탈퇴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당연히 모모랜드 팬의 입장에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모모랜드와 같은 아이돌 그룹이라는 것이 멤버 한 명 한 명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모랜드가 처음 대중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는 주이의 엄청난 역동적인 춤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멤버들도 같이 춤을 추었지만 몸을 사리지 않은  그 춤들이 예능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고 무한도전에서조차 나와서 대중의 관심을 끌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모모랜드라는 브랜드 즉 아이돌 그룹을 알리게 된 이후에는 한 명씩 대중에게 그 매력을 발산하게 되었고 지금은 충분히 인지도가 있는 그룹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모모랜드에서 결원이 생긴다고 합니다.


        

    모모랜드에서 연우와 태하가 나간다는 것은 모모랜드에서 두 명의 역할이 사라진다는 것이 나머지 멤버들이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기에 자칫 멤버 한 명 한 명에게 부하가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모모랜드 팬들의 입장에서는 자칫 연우와 태하에 대한 미움이 발동이 될 수밖에 없고 비난도 가속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곳 연우와 태하의 팬들이 결국 갈 곳을 잃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모모랜드에서 연우와 태하의 역할이 얼마나 크든 상관없이 결국 사람은 자신의 길을 자신의 뜻대로 결정해야만 합니다. 비록 모모랜드라는 하나의 그룹 안에 모인 그들이지만 그러나 그들 스스로는 결국 타인을 위해서 혹은 다른 멤버를 위해서 그 안에서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을 위해서 그 안에서 행복하게 활동하기를 바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 모모랜드라는 그룹이 성장할 수 있는 원천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동방신기는 비록 좋지 않은 방식으로 서로가 갈 길을 가버리고 말았지만 지금도 동방신기는 다섯 멤버가 있는 것 그 이상으로 두 멤버로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모모랜드 또한 아홉 멤버가 있을 때보다 일곱 멤버 즉 연우와 태하가 빠진 상태에서 많이 힘들기는 하겠지만 그 안에서 더 똘똘 뭉치게 된다면 당연히 새로운 기회를 더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함께 있지 않겠다고 한 연우와 태하를 돌아보기보다는 모모랜드의 미래를 더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모모랜드의 팬들도 연우와 태하를 비난하기보다는 모모랜드를 더 아끼려고 노력하고 잘되기를 기대하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결국 사람은 다 개인이고 그들이 합칠 때에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지만 억지로 합치는 것만큼 오히려 위험한 것은 없으니 말이니 연우와 태하가 나가는 것에 대해서 비난보다는 응원을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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