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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서희 이영애 20년 우정 가능했던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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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서 오랜만에 복귀를 한 이영애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집사부일체에서 칭찬하고 싶은 친구를 뽑아달라고 하는 요청에 장서희를 뽑고 장서희와 오랜만에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사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장서희, 이영애 모두가 오랫동안 방송 활동을 잘 하지 않아서 궁금하던 스타들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영애도 반가웠지만 장서희 또한 마찬가지로 반가웠습니다.
         


    장서희와 이영애는 지금은 많이 활동을 하지 않아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과거에는 드라마에서 그리고 이영애는 영화까지도 대중의 사랑을 충분히 많이 받았던 모두의 스타였습니다. 특히 장서희는 막장 드라마를 막장처럼 만들지 않는 실력과 실적을 가지고 있었고 이영애는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서 절정의 연기력과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충분히 많이 사로잡았습니다.


        

    그러한 그들이 오랜만에 전화를 하면서 20년 지기임을 즉 우정을 가지고 있음을 밝힌 것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장서희와 이영애가 그렇게 오랫동안 친분을 가지고 있었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충분히 좋은 친구였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영애는 장서희에게 우리가 서로 힘들었던 신인 때 만나서 지금까지 버팀목이 돼줘 고맙다라고 인사를 할 정도로 장서희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장서희도 이영애에 대해서 앞으로도 계속 끈끈하게 오랫동안 같이 응원하면서 잘 살자라는 말을 하며 오히려 내가 고맙다. 항상 나한테 잘 해주지 않냐고 화답하며 이영애는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너무 예쁘다. 인성도 너무 좋고, 내가 힘들면 가장 먼저 찾는 친구다. 날 언니처럼 잘 다독여준다고 칭찬을 하는 멋진 우정을 가진 친구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격이 없는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칭찬하고 지지하는 사이인 것입니다.
        
    사실 장서희나 이영애 모두가 다 지금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스타들이기에 더욱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기가 여러모로 힘들었을 것입니다. 신인이었을 때도 힘들지만 스타가 되어서 더 이상 대중 앞에서 대놓고 다니기가 힘들 때도 마찬가지로 힘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그들은 이미 각자가 자신의 존재감을 작품을 통해서 드러냈던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보니 장서희는 이영애에게 주눅들지 않고 이영애를 우러러보지도 않습니다. 당연히 이영애도 장서희에게 마찬가지로 주눅들지 않고 장서희를 부담스러워하지 않습니다.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던 사람들이기에 지금도 서로가 서로에게 칭찬은 하지만 스스로 무너지지 않아도 상대를 지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20년 우정의 근거는 서로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지점에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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