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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경아 불타는 청춘 하이틴스타 다시 섭외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2. 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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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에 하이틴스타 혹은 청춘스타로 이름을 알린 유경아를 보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에 대한 추억을 가진 사람들의 나이는 꽤 되어 있고 원래 불타는 청춘의 매력 혹은 정체성은 그러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물론 최근 연애의 맛에서 리얼 연애 결혼 테크트리를 통해서 시청자들을 끌어들여서 불타는 청춘 또한 같은 테크트리를 타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불타는 청춘은 이전에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과거의 스타들을 소환하는 것이 그 정체성이었습니다.
         


    불타는 청춘에 나와서 존재감을 보였던 유경아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아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80년대에는 영심이로서 그리고 광고로 활발하게 활동하였던 그는 이연수와 함께 국민 여동생급으로 사랑을 받았던 당대 최고의 하이틴스타였습니다. 그러한 그녀가 갑작스럽게 불타는 청춘에 나온다고 하니 당연히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불타는 청춘의 연령대가 많이 낮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그 이유는 불타는 청춘 내에서 짝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리고 그러한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청자들이 보기에 매력이 있는 남성, 매력이 있는 여성들의 모임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그러한 식의 컨셉만을 유지하기 위해서 새로운 친구들을 섭외하게 되면 불타는 청춘의 정체성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게스트 혹은 새로운 친구는 유경아와 같이 과거에 하이틴스타였지만 이제는 중견급 배우가 된 그렇지만 돌싱인 배우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최근 유경아는 주군의 태양의 단역, 열혈사제의 보육원 원장 수녀 역으로 나와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즉 유경아는 불타는 청춘으로 다시 방송을 찾아온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방송에서 얼굴을 비친 배우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이틴스타로서의 과거는 돌이킬 길이 없었지만 불타는 청춘에서만은 다릅니다.
          
    불타는 청춘에서 유경아는 돌싱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남성 출연자들의 사랑을 받는 그리고 이연수와 경쟁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연애의 맛에서 보여주고 있는 현실 연애의 모습을 불타는 청춘에서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멤버가 찾아왔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현재 불타는 청춘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만한 구도를 만들 수 있는 멤버들은 조하나, 강경헌, 이연수 그리고 박선영 정도인데 여기에 유경아도 낄 수 있는 것입니다.
        

      

     

      


    불타는 청춘의 고민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유경아의 합류로 인해서 불타는 청춘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유경아가 보여준 매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기만 한다면 유경아는 남성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단지 하이틴스타라고 하는 과거로부터 온 향수로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매력으로도 끌어들여서 강경헌과 이연수가 다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는 것처럼 유경아 또한 같은 가능성을 가졌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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