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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면 뭐하니 라면집 라끼남 콜라보 가능성 높은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2. 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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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갑작스럽게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에서 라면집에 들어가서 라면을 끓이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놀면 뭐하니가 서서히 인기를 올리고 있고 본 궤도에 오르게 되면서 오히려 유재석은 계속 바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드럼을 치고 있었던 유재석은 유산슬이라는 이름으로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또 라면집에서 라면을 끓이고 있는 것입니다.
         


    놀면 뭐하니의 수장 김태호 피디는 어차피 유재석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모두 시키고 싶어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재석이 말 한 마디 하면 바로 그 말을 실행시키기 위해서 더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할 사람입니다. 그래서 유재석이 요새 계속 힘들어 하고는 있지만 유재석이 고생할수록 놀면 뭐하니의 시청률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그러한 놀면 뭐하니 라면집 편에서 강호동의 라끼남이 같이 콜라보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현재 강호동은 TVN에서 나영석 피디의 리딩으로 라면을 끼리먹는 남자 혹은 라면을 끼리는 남자 라끼남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 주에 6분 정도 시간으로 예능을 감당하고 있는데 강호동이 가장 좋아하는 라면을 끓여서 직접 먹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라고 한다면 아무리 유재석과 강호동이 친분이 있고 김태호 피디와 나영석 피디가 의기투합을 한다고 하더라도 놀면 뭐하니 라면집과 라끼남이 콜라보를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 나영석 피디가 1박 2일을 할 때에 무한도전과 콜라보를 하려다가 결국 방송국의 반대로 이루지 못했던 전력이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잠시 방학을 맞이하고 있는 TVN 유퀴즈온더블럭 상암동 편에 유재석은 MBC 마리텔 제작진 한 명과 인터뷰를 하고 김태호 피디는 전화를 통해서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더 이상 TVN과 MBC의 벽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며 이는 다른 방송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방송국들은 위기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기에 변하지 않으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놀면 뭐하니 라면집에서 유재석이 끓여주는 라면을 강호동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 나오지 말란 법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 자체가 놀면 뭐하니와 라끼남 공동의 이슈메이킹 역할을 할 수밖에 없으며 그것은 곧바로 둘 모두에게 윈윈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유튜브에서 라끼남과 놀면 뭐하니 라면집 콜라보를 구독자들이 지속해서 원한다고 한다면 김태호 피디와 나영석 피디가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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