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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윤석민 투수 은퇴 전격 결정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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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윤석민 선수가 은퇴를 전격 결정하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한 많은 이 말이 맞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선수 생활을 그리고 투수로서의 커리어를 이제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윤석민 선수는 수없이 많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성공하였지만 여러 불운이 겹치면서 결국 그 자신의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선수 생활을 끝내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오늘 기아 타이거즈는 윤석민 선수 즉 투수 윤석민의 은퇴 의사를 공식적으로 수용하였고 그로 인해서 오늘 발표하였습니다. 윤석민 선수는 구단을 통해서 다시 마운드에 서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상적인 투구가 어려운 상황이다. 재활로 자리를 차지하기 보다 후배들에게 기회가 생길 수 있게 은퇴를 결심했으며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뿐이며 앞으로도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을 가슴에 새기고 살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윤석민 선수의 투수 생활은 아쉬움의 점철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적어도 2012년까지만 해도 한국 프로리그에서 손꼽히는 국대급 우완투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커리어는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었고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 속에 그의 투수 생활은 놓이게 되었습니다. 결국 2015년 메이저리거로서의 진출이 실패가 된 이후로는 더 이상 그에 대해서 고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잦은 부상과 수술로 인해서 결국 윤석민 선수는 투수로서의 커리어를 제대로 지키기도 어렵게 되었고 기아 타이거즈에서 투수 생활을 이어갔지만 그 스스로도 구단 측면에서도 내심 인정받을만한 실적을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그는 분명히 좋은 선수인 것은 분명하고 충분히 우리나라에서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아마도 먹힐만한 투수이기는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추측과 실제는 전혀 다른 것이고 윤석민 선수는 비록 그 자신의 실력에 비해서 커리어 즉 실적은 미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그 순간까지 기아 타이거즈 선수로서 그리고 투수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지키려고 노력하였고 기아 타이거즈는 그러한 그를 기다려주었지만 윤석민 선수의 은퇴의 시간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 선수의 투수로서의 삶은 끝난 것입니다.
        

      

     


    윤석민 선수의 이후의 삶은 결국 윤석민 선수의 몫으로 남겨졌습니다. 선수로서는 즉 투수로서는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러나 한 편으로는 그렇기에 그가 지도자로서 나아가게 된다면 충분히 좋은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기대한대로 자신을 써본 선수와 자신이 기대한대로 자신을 써보지 못한 선수는 지도자로 있을 때 생각 자체가 다를 수 있으니 말입니다. 기아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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