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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희 교수 진중권 손석희 압도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 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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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신년토론 2020의 스타를 뽑는다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아직 시작되기 이전에는 진중권 전 교수나 유시민 이사장 그리고 혹시나 손석희 앵커를 생각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오늘 뚜껑을 열어보니 오히려 정준희 교수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진중권 전 교수나 손석희 앵커마저도 정준희 교수에게 밀리는 모습마저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실 의외로 간단한 것이 지금의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에서 손석희 앵커와 진중권 전 교수는 오히려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송 보도와 언론 기사가 무조건 옳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뉴스룸도 팩트 체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문제는 그 팩트 체크라는 것은 언제든지 왜곡될 수 있다는 사실을 뉴스룸 스스로가 인정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에서 뉴스룸은 인정하지 않았던 것이고 그로 인해서 뉴스룸의 하락이 본격적으로 온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진중권 전 교수도 아무리 높은 권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 진중권 전 교수였는데 진중권 전 교수는 자신도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서 오히려 진중권 전 교수는 흑화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정준희 교수는 바로 그 부분을 지적한 것입니다. 시청자가 그리고 국민이 언론에 대해서 더 이상 믿지 못하겠다고 선언을 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튜브가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극적인 보도를 일삼는 일부 유튜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국민이 즉 대중이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언론을 찾아서 듣는 시대가 되어버렸고 언론 기사와 방송 보도에 대해서 과거처럼 맹신하는 시간은 지나가버렸습니다. 정준희 교수는 시대가 변했다는 것을 인정하라고 하지만 그러나 진중권, 손석희는 그것을 인정하지 못한 것이고 그래서 더 저격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정준희 교수는 지속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반해서 특히 진중권 전 교수는 자신의 부족한 점만 노출시킨 상황에서 계속 과거 자신이 공격하는 바로 그 자세들 즉 논리는 없고 자신만 옳다고만 이야기하는 바로 그 부류들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으로 해서 그 모습을 보는 유시민 이사장을 착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시대에 뒤떨어지는 순간 그대로 밀리게 되는 것을 우리는 이번 jtbc 신년토론을 통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손석희 앵커의 뉴스룸은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진중권 전 교수의 촌철살인 또한 이제는 보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준희 교수와 같이 새로운 시대를 맞아들이는 사람들의 논리 그리고 토론을 우리는 더 자주 듣게 될 것입니다. 시대에 뒤떨어지면 과거에 아무리 영광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밀린다는 사실을 우리는 오늘 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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