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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은아 미르방, 연예계 텃세 고백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 9.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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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정치적인 동물입니다. 아무리 아니라고 이야기해도 자신이 원하는대로 자신의 주변이 움직이기를 바라고 있으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정치적인 행동을 하기 마련입니다. 고은아 배우가 동생인 래퍼 미르의 유튜브 채널인 미르방에서 과거 텃세를 겪었던 경험담을 이야기하였는데 그 내용이 안타깝기도 하면서도 짠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결국 이간질이라고 하는 전형적인 정치적인 행동을 통해서 나타나는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
         


    고은아 배우는 과거 한 영화에서 그 자신이 생각하기에 큰 역할을 맡았고 현장 스태프들과 잘 지내며 영화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갑자기 스태프들이 자신을 피하기 시작하였고 배우들도 멀리하더랍니다. 당연히 고은아는 그 이유를 알고 싶어했고 결국 스태프 한 명으로부터 고은아 배우가 뒷담화를 한다는 소문이 그 영화 촬영을 하는 현장 내에서 퍼져버렸는데 그 소문을 어떤 한 여배우가 퍼트린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고은아 배우는 누구인지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실 대중에게 알려질 수 있는 미르방에서 즉 유튜브 채널에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그에 대해서 당연히 미르가 말한대로 알음알음 누구인지 확인하려고 하는 시도는 나오게 되고 그로 인해서 결국 고은아에 대한 왜곡된 소문을 퍼뜨린 여배우가 누구인지 알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또한 과거와 다르게 그 영화의 촬영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이나 배우들 또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여지가 있고 말입니다.
        

      

      


    고은아 배우가 미르방에서 연예계 텃세를 고백한 것은 그러한 일들이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들은 계속 일어나고 있으며 꼭 연예계가 아니라 하더라도 사람들 눈에 보이는 그러한 따돌림과 같은 행동들은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혹은 자신들의 영역을 확립하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경우 또한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텃세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그렇게 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래퍼 미르도 언급한 것처럼 결국 소문은 나게 되었고 문제되는 행동에 대해서 비토는 계속 생성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고은아 배우에게 텃세를 부렸던 즉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서 왜곡된 말로 풍문을 만들었던 그 여배우는 지속적으로 자신에 대해서 누군가가 말하지 않을까 걱정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연예계 텃세뿐만 아니라 이제는 카톡방이나 혹은 밀담을 통해서 누군가를 떨어뜨리려고 하거나 문제가 생기게 하는 왜곡된 말들을 퍼지게 하는 것은 자칫 그 자신이 사회 속에서 매장을 당하는 것을 넘어서서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조금은 더 스스로를 위해서도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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