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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현철 걸어서 하늘까지 슈가맨3, 얼굴없는 가수가 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 10. 21:49

    오늘 슈가맨3에는 장현철이 출연했습니다. 사실 장현철이라는 이름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도 걸어서 하늘까지라는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이 노래는 1993년 1월 18일부터 3월 9일까지 MBC에서 방송이 되었던 걸어서 하늘까지의 OST입니다. 걸어서 하늘까지 드라마는 그 드라마의 내용뿐만 아니라 ost까지도 상당히 강렬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1993년대는 드라마가 주인공이 거친 스타일이 많았습니다. 걸어서 하늘까지의 주인공인 최민수는 얼마 전 모래시계로 역대급 대박을 터트렸는데 그 이후에 또다시 비슷한 스타일의 주인공으로 나왔습니다. 물론 전혀 다른 배경이었기에 그렇게 상관이 없었지만 그 매력만큼은 터질 수밖에 없었고 당시에 김혜선 최민수 커플은  고현정 최민수 커플만큼이나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걸어서 하늘까지 드라마 대박은 곧바로 OST를 부른 걸어서 하늘까지의 주인공 장현철의 이름은 그대로 묻힌 이유가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발하게 되어 있지 않았고 아예 우리나라는 인터넷이 없었기에 노래를 누가 부르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노래와 드라마가 연결이 되면 당연히 드라마 주인공과 OST를 그대로 연결하지 노래를 부른 사람과 OST를 연결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질투, 파일럿, 마지막 승부와 같은 드라마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는데 OST는 분명히 대박을 냈는데 그 OST를 부른 사람이 누구인지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물론 OST만으로 당시 가요 프로 1위를 많이 차지하곤 하였지만 당시 사람들은 그 노래를 누가 부르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노래와 드라마가 연결된 것 자체를 즐긴 것이기에 결국 노래를 부른 장현철은 거의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지금은 최민수와 김혜선의 나이가 충분히 들었고 이제는 더 이상 이들이 청춘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수는 없지만 당시에는 역대급 주인공이었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걸어서 하늘까지는 최민수의 거친 매력을 있는 그대로 발휘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최민수의 역대급 인기를 만들게 된 초석 혹은 중간 과정에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최민수는 여러 드라마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걸어서 하늘까지가 슈가맨3에 나온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벌써부터 그 노래도 즐기지만 그것 이상으로 그 노래와 연결되는 드라마의 그 때 그 감성들에 젖어들었습니다. 지금은 도깨비와 같은 드라마를 예로 들면 분명히 드라마도 인기를 끌었지만 드라마의 OST를 부른 가수들도 충분히 그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장현철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아쉬운 소득을 얻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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