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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혜 이재용 아나운서 아내 마음의 짐 있었던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 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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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모던패밀리에는 MBC 간판 아나운서였던 이재용 아나운서와 그의 아내 김성혜 씨가 출연했습니다. 아나운서가 프리를 선언하고 방송국 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정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정글 속에서 좀더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야생 동물이 몸을 만들듯 방송을 지속적으로 출연해서 인지도를 만들고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발판을 얻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이재용 아나운서는 최근까지 얼굴을 보인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행사를 뛰지 않은 것은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얼굴을 방송을 통해서 보이지 않으면 방송 플랫폼에서는 결국 잊혀지게 되고 그로 인해서 대중은 더 이상 그를 찾지 않게 됩니다. 행사를 트로트 가수들처럼 활발하게 하지 않으면 결국 행사에서도 얼굴을 보이기가 힘든 상황이 되어버립니다.그렇기에 어떠한 이유가 없지 않고서는 이재용 아나운서가 방송에 얼굴을 보이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모던 패밀리에서 아내 김성혜 씨와 함께 오랜만에 나온 이재용 아나운서는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재혼을 했습니다. 원래 결혼했던 사람이 있었고 아이도 있었지만 그 아이가 대학생이 되기 이전까지 결혼을 하지 않기에는 자신만을 기다려준 김성혜 씨에게 미안해 했기에 결국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내 김성혜 씨가 아이를 낳고 싶어합니다. 당연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면 기회가 닿으면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것은 거의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재용 아나운서는 당시에 바로 그 때에 위험한 일들이 닥치게 됩니다.
        

      

      


    이재용 아나운서가 암 투병을 해야 하는 상황이 닥치게 된 것입니다. 늦은 결혼에 함께 찾아오게 된 위암은 이재용 아나운서를 나약하게 만들었습니다.굳이 결혼을 해서 김성혜 씨에게 상처를 준 것은 아닌지, 피해를 준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때에 김성혜 씨는 이재용 아나운서에게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을 하고 결국 아내의 확고한 결심에 이재용 아나운서는 아이를 낳게 됩니다. 그렇게 대학교에 들어간 아들과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가 따로 생기게 된 것입니다.
          
    아이를 낳고 긴 투병 생활 동안 자신을 지켜준 김성혜 씨의 노고를 이재용 아나운서는 알고 있기에 이재용 아나운서는 아내에게 마음의 짐이 있을 수밖에 없고 미안한 마음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힘이 닿는대로 어떻게든 아내인 김성혜 씨에게 잘해줄 수밖에 없었고 육아 또한 공동으로 어느 면에서는 이재용 아나운서가 좀더 많은 부분을 담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방송에 그리고 행사에 자주 참여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이재용 아나운서가 아내인 김성혜 씨와 모던패밀리에 출연하게 된 것은 물론 방송을 다시 하고 싶다고, 행사에 다시 나오고 싶다고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아내인 김성혜 씨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그리고 새롭게 얻은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기 위해서 나오게 되었다는 측면이 강합니다. 어찌 되었든 이재용 아나운서는 암투병의 긴 시간 끝에 결국 방송에 나올 정도로 몸이 회복 되었고 이제는 방송을 좀더 활발하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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