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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룡 최진희 불후의 명곡 절대적인 불안요소
    카테고리 없음 2020. 1. 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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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불후의 명곡에는 김범룡부터 시작하여 최진희, 민해경 그리고 박강성, 최진희까지 전설의 가수들이 모두 참전하였습니다. 사실 한 명 한 명만으로 특집을 만들어도 부족할 판에 불후의 명곡은 이름이 알려진 그러면서도 그 실력까지도 검증이 된 커리어가 확실한 가수들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의 놀면 뭐하니는 과거 무한도전처럼 전설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높으며 시청률 또한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범룡, 최진희, 민해경이라는 이름을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듣기에 아니 이 사람들이 함께하는 것이 가능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불후의 명곡은 가용 가능한 모든 전설의 가수를 투입시키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놀면뭐하니의 예봉을 끊어놓는 것이 불후의 명곡의 입장에서는 지상 과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유재석과 김태호 피디의 앙상블은 지난 해 역대급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놀면 뭐하니는 유고스타의 유플래쉬와 유산슬의 뽕포유로 대박을 일으키는데 성공하였는데 특히 유산슬이라는 브랜드는 새롭게 대중 앞에 유재석 김태호 피디의 무한도전 컨셉의 예능의 전설을 보여주는데 성공하였고 그로 인해서 시청자들은 이제 놀면뭐하니를 토요일날 봐야 하겠다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는 고스란히 불후의 명곡의 입장에서는 불안 요인이 되었습니다. 불후의 명곡은 스타킹이 아닙니다.
       

      


    스타킹의 경우 나이가 있으신 분들을 상대로 하는 예능에 가깝기 때문에 시청률을 최대한 끌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후의 명곡은 노래를 하는 예능 그것도 서바이버 예능 컨셉이다보니 놀면 뭐하니의 유산슬을 시청률로 압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산슬은 계속할 예정이다보니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범룡 민해경과 같이 나이가 있으신 분들을 유인할 수 있는 가수들을 끌어온 것입니다.
       
    물론 김범룡, 민해경, 최진희와 같은 전설급의 가수들이 출연한다고 해서 불후의 명곡이 이전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만큼 놀면뭐하니의 유산슬 캐릭터는 송가인과 함께 작년을 책임진 트로트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또한 유산슬은 펭수와 함께 작년 가장 성공한 캐릭터이기도 하며 올해도 계속 선전할 가능성이 있는 충분히 압도적인 실적을 가지고 있는 예능 캐릭터입니다.
        

      


    최진희, 김범룡, 민해경 그리고 박강성과 같은 전설의 가수들의 노래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 즉 시청률이 오를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나 불후의 명곡의 불안요소는 이들만 계속 투입하여 시청률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유재석은 유고스타, 유산슬 캐릭터뿐만 아니라 계속 다변화하여 시청자들이 사랑받을 수 있는 여러 직업군으로 진출할 것입니다. 말 그대로 불후의 명곡의 위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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