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 카라타 에리카 불륜설 안타까운 이유

일본에서 대형 스캔들이 터졌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라는 젊은 남자 배우와 카라타 에리카라는 젊은 여자 배우가 사귀고 있다고 하는 것이 밝혀졌는데 문제는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이미 세 명의 아이를 둔 유부남이었고 아내인 안 또한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또 하나의 문제는 2017년부터 대략 3년 정도 불륜을 맺은 카라타 에리카와 처음 만났던 때가 바로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이었을 때였다는 것입니다. 만약 사실이라고 한다면 즉 설이 아니라고 한다면 역대급 스캔들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사실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혹은 다른 어떤 나라라 하더라도 유명인의 스캔들 즉 유명인의 사생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심지어 유명인의 스캔들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산업이 될 수 있을 정도로 돈의 유입이 상당합니다. 유명 연예인의 스캔들만 파고다니는 파파라치가 있을 정도로 사람들은 유명인들의 스캔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나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유부남이었고 카라타 에리카와 처음 만났던 때에 여성은 미성년자였다는 것은 자극적인 소재로 충분했고 이미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까지도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이들에 대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비토 여론과 지탄의 여론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것이 결국 최소한의 도리의 문제가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유부남과 미성년자의 만남이라 더 문제가 확산이 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히가시데 마사히로나 카라타 에리카 모두가 다 청순남, 청순녀로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러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식으로 스캔들이 나버리면 즉 불륜설이 불륜으로 확정이 되어버리면 그들의 이미지는 박살나버리고 그들의 상품성 또한 망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의 훼손은 결국 그들 스스로 몰락의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새로운 이미지로 다시 한 번 재기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재기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결혼 문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즉 이혼을 하든가 아니면 카라타 에리카와의 만남을 완전히 끝내든가 둘다를 소유할 수 없으며 둘다를 원할 수도 없습니다. 최소한 한 쪽은 관계를 끊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또한 카라타 에리카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그 이미지는 이미 끝장나버린 것이기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 이대로 연예인으로서의 삶은 끝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불륜설 즉 추측일 뿐입니다. 그들의 입으로 확정이 될 때까지는 추측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 모두가 다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더 알려진 카라타 에리카였습니다. 그녀는 최근 우리나라의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해서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지만 그 모든 것이 자칫 하면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불륜설이 불륜으로 확정이 되어버린다면 그리고 지금 나돌고 있는 언론의 기사들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한 번의 실수 아니 이미 있었던 그리고 지속되었던 실수를 이제 들킨 것이 되어버렸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미래는 불투명해졌고 현재 또한 격랑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