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시오 청소년센터 스트레이트 안타까운 이유

오늘 방송 스트레이트에서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의 흑막에 대해서 방송을 하였습니다. 스트레이트에서 방송이 된 더 저오학히 말하면 집중보도가 된 살레시오 청소년센터 안에서 이뤄지고 있는 말을 할 수 없는 범죄와 가혹행위는 분명히 사실 관계를 확인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실이 확인이 된다고 하면 그에 대해서 엄중한 처벌이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사실 피의자 즉 범죄 사실이 소명이 된 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미국과 같은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바로 그러한 곳들보다도 더 심한 것이 사실인데 아직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가 발전한지 70년도 채 되지 않았기에 제대로 된 법과 원칙이 지켜지기보다는 최대한 온정주의를 더 먼저 따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에서 범죄가 이뤄졌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떤 문제들이 터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방송 하나만을 보고서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살레시오 청소년센터가 정말로 문제라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엄중한 처벌이 이뤄져야 하지만 먼저 이곳에 대해서 수사 혹은 감찰이 있어야만 합니다. 일단 방송이 잘못 알았는지 혹은 안의 사정을 말해준 사람들이 오히려 무고를 하였는지 수사 기관이나 관계 당국에서 감찰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엄중한 처벌을 가해야만 할 것입니다. 감정적으로 너무 몰입해서 이 문제를 무조건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의 문제라고 말하는 것도 위험하고 온정주의로 인해서 그러한 범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가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먼저는 스트레이트 방송을 통해서 알려진 살레시오 청소년센터 내부의 문제 그리고 그 안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정밀하고 면밀하게 살피고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렇게 알아보았는데 만약 정말로 밝혀진다고 한다면 그것은 그것 나름대로 안타까운 일이기는 하지만 다음에 같은 사례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엄혹한 처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법의 사각지대, 사람들의 눈을 피하는 그 사각지대 속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아픔을 얻으며 고통을 겪고 있는지, 그리고 그 고통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더 아픔을 겪고 있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살레시오 청소년센터가 방송이 된 스트레이트의 내용에 대해서 더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를 살핀 다음에 그 아픔이 정말인지, 불법이 정말인지 알아본 다음에 사실일 경우 그곳의 사람들을 구해야 하며 다시는 같은 일들이 우리 사회 내에서 이뤄지지 않도록 문제가 터지지 않도록 관계 당국이 먼저 신경을 꼭 써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