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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진우 장성규 라디오 대신 나온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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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서 이런저런 사정으로 방송에 나오지 못한 혹은 방송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런닝맨의 에이스인 이광수는 교통사고로 발목 골절을 당해서 수술을 하느라 못나오게 되었고 장성규는 라디오 진행자이기는 하지만 입술을 다쳐서 발음을 잘 못하게 되어 대신에 송진우가 나와서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유명인들 혹은 연예인들의 방송 출연은 아시다시피 그들의 밥줄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방송 출연의 기회를 통해서 인지도와 인기를 얻는 경우가 많은데 송진우와 같이 대타를 뛰는 경우 그렇게 되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방송인들이 대타를 뛰는 상황에 대해서 절대로 기분 나빠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또다른 기회 즉 또다른 대타를 뛸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것을 더 많이 요청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 자체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장성규는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최고의 MC 중 한 명이지만 아직 신인에서 막 벗어난 티를 벗지 못한 MC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TBC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데 성공하였고 프리로서 인정을 받게 되어 유튜브에서 공중파까지 종횡무진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그가 일을 하는 도중에 넘어지게 되었고 곧바로 입술을 다치게 되어 발음을 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방송이나 얼굴이 보이는 방송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그것을 하나의 웃음 요소로 삼을 수 있겠지만 그러나 라디오 방송은 발음이 중요하고 단어 하나하나를 제대로 언급해야 하기 때문에 자칫 하면 라디오 청자들의 원성을 들을 수밖에 없고 피해를 입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장성규는 라디오 방송을 대체하기 위해서 아는 동생인 송진우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둘은 교체를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임시 교체입니다. 장성규의 입술에 있는 상처가 다 낫게 되면 장성규는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혹시나 송진우가 정말로 방송을 잘해서 인정을 받게 된다면 장성규가 돌아오게 되더라도 다른 방송에서 또다른 기회를 송진우는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방송가에서 한 번 노출이 된다는 것 즉 라디오든 TV든 상관없이 대중에게 알려진다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단 한 번의 찍힘이라고 하더라도 TV에 혹은 라디오에 사람들이 나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아니 지금 당장 현재를 위해서도 충분히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브까지 이제 정말 다채로운 채널 혹은 다채로운 방송이 대중 앞에 나오게 되는 바로 지금 이 때에 조금이라도 인지도를 확보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송진우는 또 한 번의 기회를 얻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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