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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균 정민경 결혼 인생 알 수 없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2. 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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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정균이 동기이자 배우인 정민경과 6월에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불타는 청춘에 처음 나왔을 때에 김정균은 과거의 사건으로 더 잘 알려졌던 사람이었습니다. 윤다훈과의 좋지 않았던 관계로 인해서 오히려 그 자신이 피해를 보았던 것이 김정균이었는데 불타는 청춘을 통해서 다시금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었고 이렇게 정민경과 결혼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불타는 청춘에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결혼에 대해서 생각이 없다거나 만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 서로는 정보를 공유하면서 또한 숨겨주면서 만남을 계속 갖거나 만남을 응원하기도 합니다. 비록 이혼을 하였지만 이하늘 또한 불타는 청춘에 나오면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기꺼히 같이 결혼식을 참석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김정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동기인 정민경과 2년 전부터 만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타는 청춘은 돌아온 싱글 혹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인 남녀가 나이가 있게 만나서 서로가 서로에게 호감을 갖는 것이 주요 컨셉이다보니 당연히 이에 대해서 즉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외부로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불타는 청춘에서는 당연히 알렸을 것입니다.
         

     

      


    배우 김정균이 불타는 청춘을 통해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 그가 현재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김정균을 다시 알아보기 시작하였고 최근 다시 드라마에서 일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결국 불타는 청춘을 통해서였습니다. 물론 정민경과의 결혼은 불타는 청춘과 상관이 없었겠지만 말입니다.
        
    이제 다시는 김정균의 연관 검색어가 윤다훈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될 이유도 없고 말입니다. 그들 사이의 관계 그 해묵은 관계는 너무나도 오래 되었지만 그 모든 것이 김정균에게는 족쇄가 되었습니다. 이제 정민경과 결혼을 하게 되면서 원래부터 둘은 가장 서로에게 밀접한 사람이었지만 적어도 방송에서 김정균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은 윤다훈이었지만 이제는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 혹은 새로운 관계를 밝힌다는 것은 상당한 용기를 가져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김정균과 정민경이 만난 것은 그들의 사생활일 뿐이지만 그들의 관계가 방송을 통해서 혹은 연예뉴스를 통해서 밖으로 밝혀지는 것은 그들에게는 큰 불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결혼을 하게 되었으니 그들 사이에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알 수 없습니다. 이 말이 김정균에게 그리고 김정균과 정민경에게 좋은 의미로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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