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오반 해명 1위 사재기 논란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3. 6. 09:50
    반응형

    가수 오반의 노래 어떻게 지내가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가수 오반은 사재기가 아니라고 적극 부인한 상태이기는 하지만 방탄소년단과 아이유를 이기고 극적으로 다섯 시간 만에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하고 있는 가수 오반의 노래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의구심은 사실 확인과 상관없이 거의 진실로 박제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가수 오반이 사재기를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판단은 지금 내릴 수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가수 오반의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사재기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일단 사람들은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그를 비난하고 그의 SNS에 가서 악플을 달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 자체는 분명히 범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기에 자제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사실 오반의 노래가 1위를 했다는 것 자체가 논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가 따돌린 가수가 아이유와 방탄소년단이라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당연히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이미 여러 가수들에 대한 사재기 논란과 의혹이 있는 상태에서 더 이상 새로운 다크호스나 역주행송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없는 상태이기에 그리고 그러한 기대감보다는 불법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이 가득한 시대에 가수 오반의 노래가 역주행을 하다보니 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비판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 즉 오반이 1위를 한 것에 대해서 사재기 논란과 의혹이 증폭이 되는 것은 결국 관계 당국과 멜론과 같은 음원 업체들이 사재기와 같은 불법 의혹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 하는데 그러한 대처는 전혀 없고 돈만 쓸어담는다는 의혹이 더 커지고 있는 상태이기에 아무리 오반이 이번에 1위를 한 것에 대한 해명으로 사재기를 부인한다고 하더라도 전혀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음원 사이트들은 지금의 돈이 벌리는 것에 대해서 오히려 더 걱정을 해야만 합니다. 의구심이 있는 것에 대해서 제대로 대처를 하지 않으면 결국 멜론에 대한 불신 즉 음원 사이트에 대한 불신이 가득하게 되고 또한 우리나라 음원 시장과 더불어 우리나라 가수 시장에 대한 불신이 더 커지게 되면 멜론과 같은 음원 사이트의 운신의 폭 또한 좁아지게 되고 그 벌어들이는 수익 또한 적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이 거의 마지막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기계 혹은 사재기 의혹으로 점철된 음원 사이트의 순위제를 제대로 개혁하지 않으면 아무리 오반과 같은 신예가 1위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 상황이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고 그러한 상황이 연이어 일어나게 되면 더 이상 멜론과 같은 음원 사이트들보다는 더 공신력이 있다고 여겨지는 것이 나타나게 되는 순간 음원 사이트의 재난은 시작된다 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