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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연 부친상 연이은 비보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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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갑자기 발매 중지를 SM엔터테인먼트에서 선언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태연이 부친상을 당하였기 때문입니다. 태연은 원래 3월 9일 오늘 생일을 맞아 새 싱글인 해피를 발매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홍보도 계획이 되어 있었지만 부친상을 당해서 모든 일정을 스톱하고 상심해 있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는 잠정 연기가 되었습니다.
          


    태연에게 있어서 최근 들어서 불행이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꼭 최근은 아니라 하더라도 몇 년 전에 샤이니의 종현의 죽음과 작년 설리의 죽음은 태연에게 많은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생일날 아버지의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 자체가 그에게는 충격 그 자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소속사 측에서는 태연에게 위로를 해달라고 요청을 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죽음은 일정 부분 천재지변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천재지변이라 하더라도 사람의 죽음은 그 주변 사람들에게 그리고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충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대로 떠나보낸다는 것 더 이상 만날 수 없다는 것은 큰 충격일 수밖에 없고 상심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태연의 부친상은 그 자신에게 있어서 돌이킬 수 없는 슬픔의 원인이 될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주변 사람들이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당사자인 두 명도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둘 중 한 명이 사라지게 되면 나머지 한 사람이 겪게 되는 그 고통은 심지어 그 자신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클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지금 태연이 어떠한 심정인지 얼마나 큰 아픔이 있는지 그리고 슬픔으로 인해서 몸이 상하지 않을지에 대해서 팬만이 걱정해줄 수 있습니다.
         
    태연의 부친상으로 인해서 태연의 일정은 모두 연기가 되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한 것처럼 태연의 일정 중 최근 들어서 가장 중요하였던 것은 오늘 태연의 생일날 해피라는 이름의 싱글을 발표하는 것인데 생일인 바로 오늘 아버지의 죽음 즉 부친상을 맞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지속되는 슬픔 속에서 다시 한 번 기쁨을 얻기 위해서 웃음을 짓기 위해서 해피라는 이름의 싱글을 그는 발표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분간은 그 해피라는 싱글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자신의 생일날 돌아가신 아버지를 아름답게 보내기까지 그리고 그 보내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기 전까지 태연은 이 신보를 대중 앞에 보여주기 힘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연이은 비보 속에서 태연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다시 웃음을 짓기를 바라는 것은 지금 당장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다시 일어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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