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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크맨 징계 사과문 비판 폭주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3. 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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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유튜브 채널 워크맨이 일베 논란으로 비판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 워크맨 제작진과 관계자들은 징계를 선택하고 그에 대해서 사과문을 냈지만 이미 워크맨의 구독자수는 하루가 다르게 줄어들고 있고 그로 인해서 워크맨은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 훼손을 입게 되었습니다. 일베 논란 더 정확히 말하면 일베 용어 언급 논란으로 인해서 워크맨은 채널 만든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워크맨은 지금까지 비판을 듣고 있는 것일까요.
          


    누구라고 꼭 집어서 이야기하기는 조금 힘들지만 워크맨의 제작진들 중에 런닝맨 제작진이 있었고 그가 있었을 때에 런닝맨도 일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매번 사과를 하고는 했지만 런닝맨의 사과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없었던 것은 사과를 해도 다음에 또 비슷한 문제가 계속 터지기 때문이었습니다. 누군가를 욕보이기 위해서 조롱하는듯한 이미지 혹은 자막을 방송을 통해서 본다는 것은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제작진 중 한 명 혹은 런닝맨에서 일베 논란이 일게 만들었던 바로 그 제작진이 워크맨에 들어와서 같은 논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국민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일 수밖에 없었고 징계를 내린다고 하는 관계자들의 말에 분노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징계를 내린다고 한다면 누가 징계를 받고 있고 그 징계의 처벌로 인해서 다음에 어떤 식으로 재발 방지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워크맨 제작진은 말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워크맨에서 사과문을 냈지만 그 사과문 내용 속에는 무엇을 잘못했는지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고 무조건 실수였다고 말을 해버리면 워크맨의 이번 일베논란을 제작진과 관련자들이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고 시청자들과 대중은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구독자수는 계속 줄어만가고 워크맨의 이미지는 완벽히 붕괴가 되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지금 처참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대중은 한 번의 실수였다, 몰랐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장성규나 워크맨 출연진을 비난하고 싶은 생각도 질타하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워크맨 제작진은 사과문과 징계를 했다고 말만 해서는 전혀 이번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또한 대중은 그들이 해결할 의지도 없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비판이 폭주할 수밖에 없고그들에 대해서 엄중한 처벌을 방통위에서 내려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자정작용이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희화화하고 사람을 조롱하는 것 그것 자체만으로도 대중은 이해할 수 없고 비판을 폭주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워크맨의 이번 징계와 사과문을 그들 스스로도 잘 읽어봐야만 할 것입니다. 대중은 구렁이 담 넘어가듯 이번 문제가 넘어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콘텐츠를 잘 만들었던 것을일베 용어 하나로 그대로 말아먹는 상황이 이번 워크맨을 통해서 이뤄진다고 한다면 워크맨을 제작하는 제작사 측에서도 큰 손해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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