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공개연애 폭발 관심 이유

그룹 원더걸스 멤버 출신인 혜림이 공개연애를 선언하였습니다. 이전부터 사귀었던 사람 신민철을 대중에게 알린 것입니다. 혜림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오늘 7년째 열애를 해오던 혜림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인 신민철을 소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소개하는 이유는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동반 출연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까지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 연예인들은 많이 있습니다.
      

혜림과 공개연애를 하는 신민철은 1986년생으로 1992년생인 혜림보다 6살 연상이며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팀인 미르메 태권도의 대표라고 합니다. 사실 그가 누구인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 이 둘 즉 혜림과 신민철이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만나고 있는 지금의 상황 속에서 어떤 연애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거 러브라인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부러우면 지는거다처럼 실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직접 자신들의 현재 사랑 이야기를 날 것 그대로 보여주는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연애의 맛과 같은 예능이 있기는 하지만 연애의 맛과 달리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신민철 혜림과 같이 이미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섭외한 것이 아닙니다.
     

 

  

리얼 연애에 대한 대중의 목마름은 그들 스스로가 연애에 대한 결핍이 있어서입니다. 더 이상 연애는 사생활 혹은 개인의 삶의 한 가지가 아닌 오락적 요소를 가미한 예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로 변질이 되었습니다. 변화 혹은 진화라는 개념보다도 변질이라는 개념을 쓴 것은 신민철과 혜림의 공개연애를 보면서 사람들은 연애를 하고싶다가 아니라 그들의 연애를 보는 것을 유흥의 요소로 간주한다는 것입니다.
       
신민철과 혜림이 공개연애를 통해서 어떠한 사랑을 하든 사실 그들 개인의 사생활이기에 굳이 다른 사람들이 신경을 쓸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서 그들의 사생활 그들의 연애 라이프를 대중이 소비하고 그것을 하나의 콘텐츠로 인지하고 좋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신민철과 혜림은 자신들의 공개 연애를 하는 그 라이프 동선 자체를 오픈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 즉 시청자들을 끌어모으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신민철이 어떠한 사람이든 그리고 혜림과 공개연애를 통해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든 이러한 내밀한 사생활을 보여주는 것으로 예능 프로그램이 변화되는 것은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말 그대로 탐탁지 않아 보인다는 말이 더욱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능 프로그램은 날 것 그대로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더 다가갈 것입니다. 그리고 시청자는 그들의 공개연애를 폭발적 관심으로 지켜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