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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윤 급성패혈증 사망 장례식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3. 19.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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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지윤 배우가 급성패혈증으로 어제 저녁 아홉시쯤 사망하였습니다. 사실 상당히 문지윤 배우의 죽음이 상당히 갑작스러운데 그 이유는 지금까지 그 어떤 병으로 고생했다는 말이 없었기에 그가 어제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 그가 죽음으로 인해서 더 이상 우리 곁에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의 죽음은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고 지금 현재 인제대학교 상게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빈소가 마련이 되었다고 합니다.
          


    문지윤 배우는 2002년 드라마 로망스로 처음 데뷔를 하였고 그 이후에도 쾌걸 춘향, 일지매, 메이퀸, 치즈 인 더 트랩, 역도요정 김복주와 같은 드라마에 조연으로서 강점을 보이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그가 어제 급성패혈증으로 죽음을 맞이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전국의 많은 사람들의 일상이 스톱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누군가의 장례식에 찾아가는 것 즉 행사를 치른다는 것이 지금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문지윤 배우의 죽음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그의 급성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이 너무나도 애석하지만 그의 장례식장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할 것 같아서 그것 또한 안타깝습니다. 그만큼 지금의 시기는 엄혹한 때여서 전염병으로 인해서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를 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결혼식은 거의 행사를 치르지 못하는 상황에 있으며 다른 그 어떤 행사들도 당연하게도 막혀 있습니다. 문지윤 배우의 장례식은 사망 소식과 더불어서 당연히 행사를 치를 수밖에 없는데 그 행사를 과연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문시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과연 제대로 장례식이 발인식이 진행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회의적이기도 합니다.
         
    전염병, 코로나19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위축되게 만들고 그 위축됨으로 인해서 더 이상 그 무엇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할 수 없게 만들기도 합니다. 정말 꼭 가야 하는 사람들, 혹은 꼭 가고 싶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누군가의 장례식에 갈 수 없게 만드는 그러한 아픔을 주게 합니다. 단순히 부의금을 내는 것 이상의 애석함을 표현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 문지윤 배우의 죽음 자체가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제대로 장례를 치를 수 있을지에 대해서 더 많이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지윤 배우의 사망 소식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의 애도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애도가 장례식장으로 사람들을 얼마나 이끌지가 더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만큼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나라의 모든 행사가 멈춰져 있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 또한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망가져 있는 상태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정말 장례식은 제대로 치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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