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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니얼대김 확진 코로나19 인종차별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3.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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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미국 배우로서 헐리우드 스타 중 한 명인 대니얼대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니얼대김은 그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은 안전하고 괜찮으며 모든 사람에게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니얼대김은 단순히 자신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알리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중국 우한 후베이성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세계를 돌며 자신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이탈리아는 매일 수천 명의 사람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이 되고 수백 명의 사람이 죽어가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 전부를 합치면 매일 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유럽과 미국에는 자유분방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나라에서 즉 국가에서 자가 격리를 요청해도 제대로 듣지를 않습니다.


         
    제대로 듣지 않는 것을 넘어서서 아예 무시하다보니 지금은 수천명 아니 수만명의 사람들이 현재 죽어가고 있으며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그러면서도 유럽과 미국의 백인을 비롯한 많은 인종 사람들이 아시아 사람들에 대한 비토를 하는 것을 넘어서서 증오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서 중국 사람을 포함하여 아시아 사람들에 대한 경멸과 혐오가 유럽과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니얼대김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로 그 사이에서도 이러한 혐오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 통탄하고 있습니다. 과거 남북 전쟁 전후의 미국에서는 백인이 흑인을 차별하는 인종차별이 있었다고 한다면 19세기에서 20세기를 넘어가는 시점부터 늘어나게 된 아시아 사람들로 인해서 미국에서는 아시아 사람에 대한 인종차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러한 차별은 없지 않습니다.
          
    대니얼대김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이전 하와이를 중심으로 했던 드라마를 출연하는 가운데서도 인종차별을 경험하였기에 대니얼대김은 헐리우드 스타이면서도 인종차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마저도 중국 바이러스라고 코로나19를 언급할 정도로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중국 그리고 동북아시아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사람들에 대한 혐오 반응은 심각할 정도입니다.
          

     

      


    대니얼대김은 헐리우드 배우로서 인종차별이라는 사회 현상을 비판하고 있으며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사회 현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 이상으로 대니얼대김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로서 많이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에 대해서 응원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코로나19의 백신과 치료제가 하루빨리 나와서 우리나라 그리고 전세계의 코로나19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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