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나라 유튜브 코로나19 폭풍 관심 받는 이유

유튜브에 참 이상한 나라 제목으로 영상이 하나 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병과 싸움으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큰 문제는 아직도 이 코로나19가 우리의 삶, 우리의 환경 모두를 휘감고 있기 때문에 언제 이 고통과 지옥같은 삶이 끝날 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신음하고 있기 바로 전에 유럽과 미국에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들과 사망자가 나오기 이전에 중국 우한, 후베이성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가장 먼저 강타한 국가는 바로 대한민국 우리나라였습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중국 출입을 봉쇄하지 않았기도 하였지만 그러나 너무나도 가까운 나라이기에 언제 대한민국에 코로나19가 들어올지 알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2월 중순에 거대한 코로나19의 타격이 우리나라를 강타하였습니다.

     
삽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게 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환자들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때 우리나라는 참 이상한 나라의 모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절망하지도 않고 포기하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해야할 일들을 하기 위해서 아니 자신들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일들을 하기 위해서 가장 힘든 곳,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그곳으로 사람들이 달려갔습니다.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코로나19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어르신들은 마스크 하나라도 다른 사람이 쓰게 하기 위해서 만들기도 하고 가지고 있는 것을 기부하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 나라보다도 더 먼저 겪게 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아픔 그리고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는 너무나도 많이 있었습니다.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국가는 투명하게 모든 것을 공개하고 국민 모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 너도나도 마스크를 쓰면서도 다른 사람의 아픔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대구에서 그리고 경북에서 많은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 곁에서 조금이라도 그 사람들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나라는 지난 두 달을 버텨왔습니다.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폭풍 관심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그렇게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일을 할 것이고 또한 다른 사람을 도울 것이며 조금이라도 아픈 사람들과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돌아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타인을 돕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언제든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그 나라는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그 노력을 절대로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동영상들 그리고 코로나19와 관련된 그 수많은 이야기들이 유튜브를 통해서 다른 나라에 내보내지는데 있어서 절대로 창피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고통 그리고 재난 속에서도 서로가 서로를 돕기 위해서 노력하는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