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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조 일침 인종차별 코로나19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3. 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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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리우드 배우면서 재미교포인 존조가 미국에 만연해 있는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코로나19로 더 많이 보이고 있는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대해서 일침을 가하면서 미국인들이 그러한 식으로 인종차별을 하면 그렇게 죽어갈 것이라고 악담 아닌 악담을 하였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경고를 한 셈입니다. 그렇다면 존조는 왜 미국인에게 일침을 가한 것일까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미국은 현재 5만명의 사람이 코로나 확진자로 밝혀지고 있으며 70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현재 문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를 검사로 찾아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하겠습니다. 현재 미국은 아니 전세계는 위기의 상황에 있다 하겠습니다.


         
    사실 인종차별이나 혐오 반응이 나오게 된 이유는 생명 혹은 생존에 위협일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이러한 인종차별이나 혐오 자체를 재미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생존에 위협이 될 때에 혹은 자신의 생명에 위협을 가할 때에 그러한 위험을 막기 위해서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혐오 혹은 자신에게 위해를 가져오는 여러 균들을 막기 위한 차별이 나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혐오와 차별은 이성적이지 않으며 지성을 가진 인간으로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존조의 일침은 코로나19가 있기 전에도 미국에는 인종차별이 있었지만 이번 코로나19가 발병이 된 이후 아니 전세계와 미국에 확산이 된 이후에 특히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가 만연해 있게 되고 인종차별이 당연시되는 상황에 대해서 절망감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절망감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이러한 미국이 변화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라고 존조는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존조의 일침은 단순히 그렇게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요청이 아니라 저주 혹은 악담의 형식으로 나오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미국과 유럽에서는 그들 자신의 행동 반경, 그리고 문화로 인해서 코로나19가 확산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인들에게 모든 혐오와 인종차별을 돌리고 있습니다.
          

     

      


    존조의 일침은 마지막 남은 미국의 양심 혹은 인종차별과 혐오를 반대해야 한다고 하는 미국의 당위성에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에 더 많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게 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게 되면 미국 내의 인종차별과 혐오는 더 많이 배양이 될 것입니다. 마치 일본이 코로나19를 검진하는 것을 포기해서 코로나19가 늘어나는 것처럼 미국이 인종차별과 혐오를 배양하는 것처럼 방치하게 되면 존조의 일침처럼 그렇게 미국은 그렇게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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