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선행 유애나 1억원 기부 계속되는 이유

오늘도 아이유의 선행은 계속 됩니다. 아이유는 유애나 즉 팬들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에 각각 5천160만 원씩 총 1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그래서 후원자명 아이유애나으로 된 후원증서와 기부증서가 공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아이유와 아이유의 팬들인 유애나의 기부 사랑은 지속적이었습니다.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말입니다.
      

아이유의 선행 그리고 유애나의 선행이 계속 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역시나 팬들은 스타를 닮고 스타는 또한 자신의 의지에 따라서 선행을 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으며 그 선택이 계속 되게 되면 지속적인 기부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꼭 아이유뿐만이 아니라 많은 스타들이 오로지 자신만 생각하지 않고 사회를 생각하고 약한 사람들 그리고 힘든 사람들을 생각해서 단순히 행동으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기부를 통해서도 보여주게 됩니다.

     
아이유와 유애나의 행보 자체는 분명히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기부는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데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당연히 아이유의 입장에서는 이미지를 생각해서 기부를 하는 것은 분명히 아닐 것이지만 그러나 팬들의 입장에서는 스타와 함께 기부를 함으로서 스타의 이미지 메이킹에 상당히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유의 선한 영향력이 유애나를 이끈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 사회의 가장 약한 부분에 있는 사람들이 위기에 빠지고 있는 것이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방호복부터 시작하여 마스크까지 지자체 중에서 돈이 부족한 곳에서는 이러한 최소한의 의료물품들이 부족하기도 하고 돈이 없어서 삶 속에서 결핍을 느끼는 사람들도 꽤 많이 늘어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국가가 모든 사람을 케어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아이유의 선행 그리고 그 선행을 따라서 같이 하는 것을 즐기는 아이유의 팬인 유애나의 선행 또한 당연히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혼란의 시대에는 영웅이 나타나는 것이 거의 필연이듯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아픔을 가지고 슬픔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면 그에 따라서 영웅이 등장하게 됩니다. 아이유의 선행이 빛을 발휘하는 것은 안타깝게도 지금의 우리나라 사정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한 편으로는 그렇게 아이유와 유애나의 선행이 나타나게 되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하고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듯이 이 혼란의 세상 속에서 이 아픔의 세상 속에서 오히려 빛은 더욱 밝게 빛나게 되고 그 빛나게 되는 빛으로 말미암아 세상은 좀더 밝은 곳이 되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유의 유애나의 1억원 기부는 그러한 밝은 빛의 일부분이며 우리나라를 살리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